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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더로지내다가 좀 열심히 탈려구 올라운드를 구입했는데..
1314울.피인데, 전 주인분이 열심히 타셨는지 3년된 제 데크보다 험해서요~
링크는 제 블로그 구요, "포토로그"에 2개가 있는데, 한개는 판매자분이~뒤에껀 제가 오늘
받고 찍은거요~
판매자분을 의심한다기보단, 제가 아는게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렴한게 산거같기는한데~괜찮은건지~
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전주인은 울피 특성에 맞게 잘 사용한 것으로 보여요.
울피가 라이딩용 모델은 아니잖아요.
다만 구매자의 입장에서 가격의 단위가 20만이 넘어가다 보니 그렇게 느끼시는 것인데 괜찮아요.
늑대님이 울피의 특성에 맞게 타신다면 어쩌면 더 맘 편하게 박스밀고 레일에도 얹을 수 있는 것이기도 한거죠.
트릭도 데크에 상처나는 것 신경 안쓰고 돌릴 수 있는 것이고요.
얌전히 라이딩만 하실 의도로 울피를 구입하신 건 아닐테니까요.
제가 상처가 많은 데크를 여러번 중고로 구매해서 꽤 타봤는데요 수리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따로 추가적인 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면 새거와 별 차이가 없어요.
새거 40 보다는 중고 25가 싸잖아요.
넹.그래서 저도 조심스럽게 물어보는겁니당.ㅎ
제가 관광보더라 트릭같은거에 대해서 잘모르고~울.피를 선택하기까지 참 많이 물어보고,
검색해본결과 올라운드로 이것저것 다해볼수있는 데크인걸 아니깐, 판매자분은 제대로 사용하신거같은데
저도 그걸 알고 감안하고 구입을 하기는 했는데,막상받고보니 생각보다 자잘하게 찍힌곳이 좀 많은거같아서요.
(사진에 다 담지는 않았어요.전체적으로 엣지있는부분말고,위(?)부분에 자잘한 찍힘과 그래픽이 살짝
부셔져서 벗겨진부분도 있네요. 제일 마음에걸리는게 베이스의 긴 스크레치와 찍힘...;;)
분명 상처난곳이 엣지가 상했다거나 라이딩,트릭시의 이상은 없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좀 더하니
망설여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ㅎ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네요.화장실갈때랑 나올때랑 이렇게 다르다니..;;;)
아,추가로~상태에 비해 25면 적정가인가요?
헐.. 관리를 별로 않하고 탄거 같은데요...
엣지부분은 허옇게 되어있고, 베이스도 돌인지 기물인지에 파여있고...
솔직히 25만원이면 좀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