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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자정에 아는 분이 연락이 와서 로닌에서 90% 창고정리 세일이라는 좋은 소식이 들어
새벽1시에 L1 자켓과 팬츠를 시켰습니다. 휴일날 결제했기때문에 월요일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되도 배송에 대한 메시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전화를 걸었죠.
현재 너무 바빠서 파악이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 알겠습니다. 신경써 주세요
다음날 또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수량이나 재고가 파악이
되지 않고 있고 상당히 바빠서 늦어집니다. ~ 약간 열받았지만 소비자가 왜 판매자 바쁜 것을 이해해 주는 것이
언제까지 인가요? 하고 답했습니다. 내일 확실히 보내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음날.... 다시 배송확인이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로닌에 글까지 남겼습니다. 답변없습니다.
다음날.... 전화다시했더니.... 매장이 바쁘다는 말만 합니다. 재고도 불확실하단 말만 합니다.
나중에는 제발 신경 좀 써주세요 하며 제가 어렵게 부탁하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오늘 10월 10일 오후 3시30분 전화옵니다.
하의는 있는데 상의가 없습니다. 품절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시킨 것은 10월2일입니다. 그때는 재고가 있었구요.... 그리고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구매한 사람입니다.
그럼 결제한 사람 우선순위가 제가 되는것이 아닌가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인터넷에서 주문들어오면 샵이나 물류창고에 통보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물류창고가 재고가 없을시
다시 매장으로 토스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럼 매장직원분들은 그 발주를 보고 포장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럼 10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장에 통보 했습니까?.... 통보했습니다....
그럼 왜 안보냈습니까?...... 매장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오신분들 위주로 먼저 판매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럼 카드결제는 결제가 아닙니까?...................................매장 직원이 확인을 안했나봅니다. 흠... 죄송합니다. 끝~
정말 이런글은 헝글에 처음 써봅니다. 하지만 정말 아닐하고 어이없는 샵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또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받고 저처럼 신경을 쓰실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다시는 로닌에서 물건이나 주위에서 산다고 한다면 절대사지 말라고 적극 말릴 생각입니다.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서비스가 결여된 곳임을 느꼈습니다.
로닌은 신상위주로 관리되는것 같아요~
몇일전 홍대매장갔는데 90퍼세일상품은 창고제품이더라구요
에휴~~ 고정하세요..
로닌도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