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가 경험한 특별한 경험

 

1) 단기 기억상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억상실에 걸렸던 적이 있었죠.

(부상보고서 참조)

 

2) 일탈감

찌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해방감의 기분??

갱핏으로 옷을 입고 헬멧쓰고 고글로 얼굴 가리고 나니, 자신감 불끈!!

 

 

 

 

 

 

엮인글 :

Dr동동

2014.10.10 22:04:50
*.117.15.179

불끈!!!!!!!! 워~ 워~ 워~

 - 이노무 음란마귀는....

골베엥이

2014.10.10 22:05:49
*.75.13.57

힘들어서 죽을수도 있겟다는 생각....

겨울에도 눈밭에서 땀이나는 신기한 경험...

데크야보드타자

2014.10.10 22:06:31
*.148.137.233

훗 피 오줌정도는 한번 싸줘야지

아 좀 탔구나 하지요 ㅋㅋ

첫킥에서 까이고 화장실에서 소변으로보는데
피가똭

보드타면코나와

2014.10.10 22:08:08
*.14.242.199

카빙 뽕~~~  ( 카빙은 마약 입니다 )

(━.━━ㆀ)rightfe

2014.10.10 22:11:22
*.214.38.86

눈구경만 하다 돌아오는 특별한 경험을 매년하고 있습니다.

sweetyj

2014.10.10 22:15:55
*.91.223.190

웰팍 혼자갔어요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아요 휘팍 혼자갔어요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아요..;;

밴드상

2014.10.10 22:28:23
*.186.31.28

이상하네영 스키장 알바들이 막 말걸지 않나여 리프트에서 ㅋㅋ

sweetyj

2014.10.10 22:29:31
*.91.223.190

그냥 기계만 들이대던걸요?ㅋㅋ

밴드상

2014.10.10 22:33:12
*.186.31.28

헐ㅋㅋ 기계를 부르는 마력을 가지셧네여

sweetyj

2014.10.10 22:35:58
*.91.223.190

반다나도 안했는데 입을 한번도 열지 못하는 기적을 보았지요

밴드상

2014.10.10 22:37:26
*.186.31.28

헐ㅋㅋ 리프트 탈때마다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맵리딩하세요


분명히 솔로보더가 있을거에요 혼자서 전투적으로 오르락내리락ㅋㅋ


단언컨데, 말 걸어주면 좋아할거라는..!!

sweetyj

2014.10.10 22:42:43
*.91.223.190

없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무한뺑뺑이 자동 전투보드를 하고오죠 ㅋㅋ

밴드상

2014.10.10 23:01:24
*.186.31.28

ㅠㅠ 저한테 말걸어줘용 사실 제가 그럼 ㅠ

sweetyj

2014.10.10 23:05:46
*.91.223.190

휘팍이 베이스라고 하신다면 시즌중에 말걸어드려요~ 저기 제 바인딩이 안풀어지는데 도와주실래요?ㅋㅋㅋ

밴드상

2014.10.10 23:32:14
*.186.31.28

올ㅋ 님도 휘팍요맨?!


바인딩은 드라이버로 힘을 많이 주시면 풀어집니다 헤헤

sweetyj

2014.10.10 23:39:00
*.91.223.190

힘을 줘도 안풀어지는 바인딩! 그게 바로 제 바인딩입니다!ㅋㅋ

밴드상

2014.10.10 23:40:26
*.186.31.28

자, 팔씨름용 근육이 달린 팔을 개방할 때입니다! 뚜앟!

sweetyj

2014.10.10 23:42:00
*.91.223.190

남자분들이 다 실패하셨...ㅋㅋ

밴드상

2014.10.10 23:43:24
*.186.31.28

엇 그럼 어쩔수 없네요..


안 떼지는 거보면 운명인듯해요 영원히.. 행복하시길..ㅋㅋㅋㅋㅋㅋ

sweetyj

2014.10.10 23:45:31
*.91.223.190

영원히 햄볶을게요!ㅋㅋ

★나루토★

2014.10.10 22:18:44
*.65.94.75

입안에서 단내가 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눈꽃★

2014.10.10 22:19:02
*.62.173.153

갈비로 랜딩하는 순간 숨이 턱!


느낌 아니까~~

부천준준

2014.10.10 22:19:41
*.226.200.146

패트롤이 펜스뚫고가는거 봤넹요.. 으으어억 소리와함께

116kg곰보더

2014.10.10 22:29:41
*.62.162.17

처음 보드타러 가서 앞으로 일어서기가 안되었던 부끄러운 추억...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다.. 뒤돌아서서 일어서는 방법을 터득...

하지만 앞을 보기 위해서는 턴을 해야 하는데...

결국 뒤돌아서서 일어서다 몇시간이 훌쩍..

눈물이 훌쩍 ㅠㅠ

오렌지칸타타

2014.10.10 22:43:55
*.62.213.46

첫 스키를 배운 날...만화처럼 나무와 충돌했습니다 엑스자로 퐉~ㅋㅋ

...

2014.10.10 23:09:45
*.41.16.3

첫키스??    아응~~

오렌지칸타타

2014.10.10 23:12:34
*.62.213.46

경식아 꺼져^^

♪해나

2014.10.11 10:46:36
*.244.2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왠지 웃겨요 

Justin_P

2014.10.10 22:50:09
*.123.197.170

크리스마스라 사람많을까 걱정하며 가봤는데.... 사람도 없고 솔로들밖에 없더군요 ㅋ

나미랜드

2014.10.11 09:16:01
*.132.162.233

오오 좋은 소식이네요! 크리스마스땐 사람 별로 없구나 ㅋㅋㅋ

Justin_P

2014.10.11 10:00:23
*.123.197.170

커플들은 분위기좋은데루 다빠지겠죵....
스키장가시면 솔로들의 전투보당 보실수 있어요~ 눈물이 살짝 맺힌채로 ㅠㅠ

크리드

2014.10.10 22:51:45
*.70.45.124

본문보다 너무 길게 작성한거 같아 지웁니다.




살얼음_870204

2014.10.10 22:58:19
*.216.126.131

여친사랑이 대단하네요^^

밴드상

2014.10.10 23:02:44
*.186.31.28

네.

林보더

2014.10.11 00:15:03
*.172.108.131

왠지 올해는 특별한 경험을 할꺼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 기분만 벌써 5년째....그 특별한 경험은 한번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죠...ㅜㅜ 

디아

2014.10.11 02:50:14
*.120.188.6

스키장가면 술 먹고 정신못차리고 자다가.. 다음날 헤롱헤롱......매번 보드는 안타고 술만먹고 왔다죠..?;;

그래서 추억이 리조트 안에서 술먹은 기억 외에는 특별난게 없었어요.;;;;ㅜㅜ

 

돈지암을 몇번을 갔는데..;;;;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33
97581 청주 분들 번개 한번 하십시다. [46] 버크셔 2014-10-11   1122
97580 안녕하세용 눈팅하다가 가입했습니당... [21] 지크재크 2014-10-11   613
97579 장터 혼자 왔어요 [10] HateisMyPower 2014-10-11   858
97578 보드동호회에서 왓나바요 [36] 안양보더 2014-10-11 6 2466
97577 우연히 학동! 부제: 맥주드실분! [30] 반반무 2014-10-11   948
97576 빡침) 방금 창고개방행사한 모샾에서 전화옴.. [10] 쪼꼬쥬스 2014-10-11   2050
97575 디지털 3단지 사고 file [28] 크리드 2014-10-11   1955
97574 오늘 저녁 마라톤대회 file [25] 밋러버 2014-10-11   895
97573 일단 고글은 구했고... [8] 로켓곰군 2014-10-11   642
97572 지금 장터에 계신 분~~~~!!!!!!!!! [10] 보드매냐★ 2014-10-11   1150
97571 좌판도못깔아보고 철수! [25] Gazette 2014-10-11   1208
97570 날이 좋아서 file [31] clous 2014-10-11   905
97569 장터 갔다가 한눈에 맘에 쏙드는 바지를 발견!! [9] 언젠가는날겠죠 2014-10-11   784
97568 헝글장터에서.... [5] 콧꾸뇽이벌... 2014-10-11   759
97567 6분뒤에 들어온대요! file [7] 청주곰탱 2014-10-11   1177
97566 학동 열린장터ㅎㅎ [11] 소고기범벅 2014-10-11   1411
97565 열린장터 도착..근데 어쩌죠.. [11] 차칸자식 2014-10-11   960
97564 여친이 보드를 안 타니 괴롭네요 [38] 키토린스 2014-10-11   1439
97563 ㅎㅎ 별내용 없습니다 [6] goldstar 2014-10-11   429
97562 혼자옵서예^~~ [33] 자연사랑74 2014-10-11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