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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휴를 맞아 오늘 부모님 엿가게에서 알바 뛰었습니다ㅡㅡ; 엿사세요~~ 챙챙~~
10시부터 4시까지 6시간.... 그 시간동안 번 순수익 약150만원!!
아~ 회사를 때려쳐야 되나요? 한달300~400백 받으려고 별욕을 다 먹는데.... 정말 잘된다면 장사가 좋긴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긴 국토최남단ㅡㅡ; 스키장과 너무 멀어 포기합니다~~ 회사생활 강원도에서 카빙될때까지만 하렵니다ㅡㅡ;
엮인글 :

부천준준

2014.10.10 23:46:27
*.158.40.13

그런거 보면 월급쟁이보다 장사가 메리트는 있는건 사실인데............ 흠............... 그래요.

생긴거하곤

2014.10.10 23:46:41
*.64.188.168

직장은 맘편한게 갑인데...저도 맘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천상여우

2014.10.10 23:47:01
*.99.218.237

엿이 그정도라 잘팔리나요? 대박이네요..

(━.━━ㆀ)rightfe

2014.10.10 23:48:48
*.99.38.195

엿장수 맘대로라더니!!!!!! 우왕 대박!!!!!

sweetyj

2014.10.10 23:49:40
*.91.223.190

와 엿인데 순수익이?? 대박이네요 알바비는 받으셨어요?

호9

2014.10.10 23:51:45
*.37.224.86

아~~ 고물상입니다. 옛날 말로 엿장사이지요^^; 위험하고 힘든 직업이긴 합니다ㅡㅡ

천상여우

2014.10.10 23:57:59
*.99.218.237

리싸이클쪽은 요즘 기업형이죠..  스틸, 아크릴, 비닐 스크랩은 정말  스크랩 잡기  힘들정도임...

월 스크랩만 수억원 나오는 회사도 많죠

살얼음_870204

2014.10.11 00:02:27
*.216.126.131

장사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막상 하자니 겁부터 나서;;;

돼랑보더

2014.10.11 00:37:03
*.236.87.42

장사하면 머리 옹팡 아파요. 매출이라도 많이 나오면 모를까....ㅠㅠ

디아

2014.10.11 02:32:15
*.120.188.6

하루 매출이.. ㄷㄷㄷ.;;

 

아 허나 장사 밑천이 없네여..ㅋㅋㅋㅋ

삼촌1호

2014.10.11 10:24:38
*.1.66.23

굉장한 사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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