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고용노둥부에 임금체불로 신고하시면..

없어 못주는거면 시간이 좀걸리겠지만

아닌경우 바로받읍니다..

저도 소실적에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감독관이 보는앞에서 전화해 아~자금난때문에 지금못주신다구요??

 담당감독관이 저희가 확인해볼께요(세무서번호가..)

담날 바로 입금돼더군요..ㅎㅎ

작은 회사나 그렇게 되지요....큰 회사는 갑질합니다. 업계에 발못붙이도록 인사팀끼리 그사람 인적사항 돌려버리면 재취업에 상당히 에로사항 발생합니다. 가능한 좋게 해결하세요. 몇  백 때문에 재취업에 문제 생기면 더 문제니 가능한 좋게 해결하시는게...

이시점에서 사장을 좀더 엿먹이고 싶으시면, 노동청이 아닌 검찰에 바로 고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동청이면, 회사에서 아무나 나와서 조사 받고 재판받는데,

검찰은 반드시 사장이 나와서 조사 받아야 합니다...

좀더 귀찮게 엿먹일수 있어요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본인이 한참 약자인 세상에서 강자 입장을 이해해주려는 그런 쓸데없는 배려같은 건 개나 줘버리세요.

님이 그 돈 못받아 살림살이 어려울때, 그 회사 사장은 비웃으며 꽃등심 자시고 있을 겁니다.

괜한 배려하다가, 회사 폐업처리하고 다 떼이기 전에..

낼 아침 바로 노동부 가서 받아달라고 상담하세요.

본인입장에선 그 사람은 그럴 사람 아니다 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살다보면 별 쓰레기 같은 사장 투성이입니다.

고용노동부에 가서 상담하는 사람들 10분만 지켜보고 있으면 세상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