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이네요... 100년도 채 안된 내용인데 섬득하네요...

일본의 자만이 감사할 따름이죠. ㅎㅎ

모르는겁니다. 우리 독립군도 결정적 공세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었는데 알아서 자멸하는 바람에 자주독립을 날려버리고..
어쩌면 남북으로 안나뉘고 더 나은쪽으로 갈 수도 있었겠지요.
어쨌든 역사에 만약은 없으니까요.

그런 그들이 다시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

흐미

중국은 허구언날 세상의 중심이 되려 하였고
일본은 두번이나 대륙을 넘볼려고 침략을 하였는데
/몽고 거란 여진도 저 대륙에서 한번씩 황제의 자리에 올랐엇는데...

왜 한국은 맨날 얻어터지고 조공이나 바치고 노예생활이나 하고 그렇게 살았죠?

아시아에서 성질 제일 급하고 더럽다는 한국 남자들이?

아니 그렇게 아시아에서 성질 제일 더럽고 급하고 하면
그렇다면 역사에서 대륙을 수십번 지배해도 햇어야 하는데 어찌 그런적인 없고 맨날 얻어터진 역사만 잇죠

로스트 메모리즈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도 고조선시대엔 중국을 지나족이라부르며 통치했고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는 중국의 우상인 용을 주식으로 하는 무시무시한 새죠 뭐.... 전설이지만 ㅋ

헐

일본이 판단 착오로 미국을 공격한게 아닙니다.
일본은 그 당시 자원이 떨어져가서, 몇 달 못 버틸 상황이었고,
자원이 고갈되는 이유는, 미국이 일본에 대한 석유 수출을 금지, 미국 내 일본 자산 동결 등의 조치를 했기 때문입니다.
스타크래프트와 똑같습니다. 미네랄과 개스가 고갈될 상황이고 더이상 뛸 멀티가 없으니
있는 유닛으로 마지막 승부를 한 거죠...

그 당시 미국은,
영국이 독일에 무너져가도, 직접 참전하지 않았습니다...자신들의 정치적 이유로...
1차대전이후로 , 미국민은 반전의식이 매우 강했고, 대선과 직접 연관된 시점이라...
어떤 정치인도 세계대전으로 번질 저 전쟁에 참여한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독일이 진짜 영국까지 점령했었어도...미국은 미국에 피해만 없으면 참전 안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칠이 그리도 그리도 꼬셔도...미국은 참전을 안했습니다.

이 태평양 전쟁은,
히틀러가 그리도 피하고 또 피하고 싶었던...미국의 전면적 참전을 결정하게 됩니다.

미국의 참전 이후, 모든 양상이 바뀝니다...
테크트리 뿐만 아니라, 물량 마저...게임이 안됩니다...
그 유명한 U보트도... 미국이 참전하자...걍 다 무용지물 됩니다...

그리고...베트남전쟁, 한국전쟁과 같은...비극의 씨앗을 뿌리고...끝이 납니다...

허허....;;; 대단하긴 하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