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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베트남에서 물어본다고 계속 전화가 와서.. ㅜㅜ
방금 점심먹었는데... 국이 콩나물국....
한술뜰려고보니 뭔가 콩나물같지않은게 떠있는거예요..
보니깐 노란 고무줄의 일부분.. ㅡㅡ 아~ 짱나.. 국은 그냥 짬통으로.
접때는 생선구이에 모기까지 같이 구워서 주더만..... ㅜㅜ
2014.10.13 12:15:32 *.62.219.236
2014.10.13 12:44:44 *.212.249.20
지정식당에서 배달해서 먹는데..
바꾸자고 해야겠네요...
2014.10.13 12:16:18 *.36.147.83
2014.10.13 12:44:57 *.212.249.20
마녀스프? ㅋㅋㅋ
2014.10.13 12:16:35 *.36.149.66
2014.10.13 12:46:26 *.212.249.20
그건 아닙니다. ㅎㅎ
2014.10.13 12:17:32 *.181.68.182
철(Fe) 씹어먹을 나이는 지났으니 고무줄을 넣었나봐요.;;
2014.10.13 12:47:06 *.212.249.20
이제 철을 소화못하죠 ㅜㅜ
2014.10.13 12:19:09 *.78.97.195
환경 호르몬 첨가된 국이군요.... 몸에 안좋으니 꼭 이야기 하셔서 바꾸셔야 해요
2014.10.13 12:47:19 *.212.249.20
그래야겠습니다..
2014.10.13 12:29:37 *.104.72.22
참치회덮밥 참치에 칼날 박힌것 보단 낫네요ㅠ
2014.10.13 12:47:31 *.212.249.20
헐~~ 죽으라는 얘긴가요???
2014.10.13 12:56:42 *.33.153.88
2014.10.13 13:03:21 *.212.249.20
완전여... ㅜㅜ
2014.10.13 13:15:12 *.7.56.38
2014.10.13 13:17:11 *.212.249.20
고무줄... 모기... ㅜㅜ
2014.10.13 13:23:28 *.215.237.158
맹군님 강제다이어트;;;;ㅠ
2014.10.13 14:13:06 *.244.218.11
제가 그맛 알아요..고무줄 씹은맛...
예전에 오뎅국먹다 보니 고무줄이 들어있...쌉싸름하고 토나올거같은..그런맛이에요...
2014.10.13 14:53:36 *.112.165.36
반찬은 뭐니? 개구리 반 찬~ 살았니 죽었니?
하던 꼬꼬마 시절 놀이가 불현듯 생각나네요.
항의를 좀 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