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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업도 해보고 카페도 했는데 잘 안되어서 돈을 좀 까먹었습니다.

이번에 아는 친구의 동생이 하는 신촌쪽 핸드폰 매장이 

동생이 강남역쪽에 근사하게 차릴계획으로 지금 매장을 

시설및 바닥 권리금을 반으로 낮춰서 내놓을거고 3일에 걸쳐 

모든 노하우와 손님 파일들 다 인수인계하니

돈하고 몸만 오면 된다고 저를 꼬시는 중입니다.


제가 지금 돈을 막 벌고 싶기에 솔깃해서 부모님에게 아파트 담보대출을 좀 받을려고 하는데

동생의 반대가 거세네요. 제가 큰형인데 둘째와 막내의 반대가 거세요. 

형제간 사이도 나빠졌고 어머니는 큰아들이 잘되야 둘째 세째가 큰아들 의지해서 잘 살거라고

아버지 설득중이시고 아버지는 한숨만 푹푹 쉬시는데 . 제가 아버지 재산을 까먹어서

남은거 아파트 한채인건 사실입니다. 어머니덕으로 계속 땅 팔고 집 팔아서 제 사업 대준거 지금도

고맙고 미안한데 이제 돈을 벌어서 둘째 막내 도 제가 책임질거라고 큰소리를 쳐놨습니다.


그런데 그쪽 매장동생은 단통법 곧 폰팔이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걱정말라고 말하고

친구도 그렇게 말하는데 동생 두녀석만 돈만 날린다고 거세게 반대하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엮인글 :

심야너굴

2014.10.13 14:49:15
*.92.147.189

저도 비추요...

노출광

2014.10.13 14:56:22
*.156.234.201

본문에 답이 있는거 같은데요...  

1. 아는 친구분의 동생에 강남역쪽에 근사하게 차린게 아니라...차릴 계획이시죠.(말만 들은 상태) 

2. 시설및 바닥 권리금을 ...왜 반이나 낮춰서 내놓걸까요? 

3. 노하우와 손님 파일들 다 인수인계란 뜻은...이쪽 접는다는 뜻일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겉으론 그럴듯해 보여도. 

실제로 돈 되는곳은 절대로 싸게 내놓지 않습니다. 


뭐, 개인이 판단하셔야 할 문제인거 같구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굳이 지금 빚을 내서 사업을 하시는것보다는...

바닥부터 들어가서 철저하게 배우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말 핸드폰 가게를 하고 싶으시다면..먼저 직원으로 취직해서 그쪽을 먼저 알아보시는건 어떠실런지...)

부자가될꺼야

2014.10.13 14:57:00
*.206.152.202

어느정도 맞는말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휴대폰을 안바꾸고


당분간 안바꿀건데


휴대폰 가격이 지금보다 어느정도 합당한 수준으로 떨어지면


그동안 안샀던 사람들이 마구 살꺼라고 예상됩니다


문제는 그때가 언제냐?;;; 이죠

뜨거운수박

2014.10.13 15:03:51
*.192.10.37

거기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면 그 동생은 왜 판답니까?

매니저 하나 고용해서 계속 유지하면 될 것을요.

순규하앍~♡

2014.10.13 15:13:02
*.58.239.109

아는 친구의 동생분이 원래 신촌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강남으로 옮길 요량으로 신촌의 가게를 글쓴님에게 처분하겠다... 라는 말이죠?


쓰신글을 차근히 읽어보면...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지금 이 타이밍에 핸드폰 매장을 인수하느니, 치킨집을 차리는게 좀 더 나을거 같아요.

자연사랑74

2014.10.13 15:18:04
*.36.130.14

여기에 물을정도면 본인도 아니란걸 알구계신건데....ㅡ.ㅡ

조폭양이

2014.10.13 15:27:36
*.198.129.229

사업은 본인 자금내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정재욱84

2014.10.13 15:36:31
*.62.202.20

비추 100개요

바세린

2014.10.13 16:41:36
*.130.238.126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두 5년정도 핸드폰 했었는데요.(지금은 다른거 하고 있습니다.)

 

그쪽일 쉬워보여도 아무것도 모르시는 상태에서 덜컥 매장 냈다가 몇개월 못 버티고 나가 떨어지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정 하고 싶으시면 2~3년간 직원생활 하시다가 그 이후에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시다간 ....

 

직원으로 선수급 하나 뽑아 놓구 배우면서 하실 생각이셔도..

 

선수 직원급여에 신촌이면 월세에... 기타 등등 까지는 금액이 상당하십니다..

 

다주상가

2014.10.13 17:01:34
*.236.170.252

두 동생분들에게 갈 유산분까지 다 까먹지 마시고.

부모님 집까지 날려서 노인분들 길바닥으로 내몰지 마시고.


직접 본인이 몸을 쓰던 머리를 쓰던 사업자금을 버셔서, 그 돈으로 사업을 하시는게 어떨지요?

형이라 동생 두분이 저러고 있는 것이지, 위아래가 뒤바꼈으면 멱살잡고 맞을 행동입니다.


그렇게, 핸드폰 장사 하고 싶으시면, 집에다가 개인사업자 내시고, 인터넷으로 파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밋러버

2014.10.13 17:07:04
*.36.149.66

비추 오백개!!

덜렁이

2014.10.13 17:17:51
*.80.241.171

장사하는 사람들은요,  편하게 돈 잘 벌리면, 

절대로 소문내지 않아요. 형제들끼리도 잘 안 알려줘요. 


나 이거해서 돈 많이 벌었다. 너도 해봐라. 

그러는 사람들은 일단 아니예요. - 특히나 그과정에서 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돌아간다면!!!

사업도 해보고 카페도 해보신 분이 아직도 세상을 이렇게 모르시다니...

mr.kim_

2014.10.13 17:34:31
*.195.241.78

와,,,

우리오빠가 아닌게 천만다행...



ooo_789368

2014.10.13 17:57:28
*.206.51.152

 10일경 이번달 세개 팔았단 인터뷰 본적 있네요..

이제 핸드폰도 직구쪽으로 많이 갈듯 합니다.

더비트케케

2014.10.13 18:10:09
*.36.153.202

그동안 까먹은돈 왜 날리셨는지 생각좀 해보셔야할듯..

張君™

2014.10.13 18:28:17
*.32.235.143

이런 댓글 죄송한데 드라마에 나오는 집안의 사고뭉치 첫쨰 형 같아요.

 

절대로 사업할 생각 마시고 어디 손 벌릴 생각도 마시고 혼자 힘으로

 

월급쟁이가 되건 노동을 하건 혼자 힘으로 열심히 버세요./

20thcenturyboy

2014.10.13 18:53:53
*.139.9.98

글 쓴 분은 사업하시면 안 되는 - 그것도 몹시 전형적인 타입입니다. 


그 '아는 친구의 동생'이 운영하는 신촌 매장이 그렇게 잘 되면 강남에 근사하게 차려서 갈 이유는 무엇이며,

'더 잘 되는 곳으로 가려'고 신촌 매장을 매각하여 자금 조달을 하는 것이라고 손 쳐도, 그 잘 되는 신촌 매장

에서 조달되는 자금으로 조달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생각해 보셨나요? 


단통법 시행 이후로 휴대전화 영업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것이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러한 격변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보조금 제한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번호이동제가 시행된 이후에도 지금 

이상의 충격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남은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그러한 변화를 이겨 낼만한 재정정 체력과 영업 노하우가 글 쓴 분에게 있는지는 몹시 의심스럽군요. 


귀도 얇고, 몸으로 부딪히여 얻은 노하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현질로 승부할만한 재정 상태도 아니고.....

유일하게 있는 것이라고는 사업에 대한 의지 뿐이로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경우가 '사업하면 안 되는' 전형적인 타입입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이번에는 잘 될 수 있어!' 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지금까지 실패한 사업들, 그거 시작할 때에도 같은 다짐이었을 겁니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면, 무작정 이런 제안에 솔깃할 것이 아니라, 

전에는 왜 실패했는지부터 곰곰이 생각해 보시고, 반성문부터 무쟈게 쓰셔야 합니다.

ㅎㅎ

2014.10.13 18:57:08
*.115.223.46

시설및 바닥 권리금을 반으로 낮춰서 넘긴다라...

이미 단물 다 빼먹고 전망없으니 부랴부랴 처분하는 단계네요...


전망이 좋으면 강남역에 새로 차린다 하더라도

은행대출을 받고 직원 더 고용해서라도 매장 둘 운영하겠죠.


하나남은 아파트 대출까지 받아 새 일 시작하시는분이

핸드폰 유통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지 걱정입니다.


제가 같은 입장이라면 핸드폰가게 종업원으로 최소 반년은 일하면서

핸드폰시장 공부도하고 돌아가는 바닥 파악한뒤 결정할거 같습니다.





리틀 피플

2014.10.13 19:08:33
*.181.167.19

이미 마음 굳힌 상태에서 질문하신 것처럼 보이는데 맞나요?

제가 뭐라고 훈수를 둘 입장은 아니지만......


형제간 사이가 나빠질때까지 부모님 돈을 끌어다 쓰셨다면 여기서 멈추셔야죠.


확신이 있어도 망하는게 사업이라는데 어머니덕으로 땅 팔고 집 팔아서 사업해 오셨으면 그만하세요.

그만큼 실패하셨으면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크리드

2014.10.13 19:19:23
*.7.49.48

잘 되는 매장을 파는 바보는 없습니다.


주변에 잘되는 핸드폰 매장 보세요.

매장 두개 세개씩 합니다.


안되는 매장 보세요.

요금 수납이 주업무입니다.


잘 되는 매장을 파는 바보는 없습니다.


사업해서 돈 까먹는거 순식간 입니다.


이것 저것 사업을 하며 손실을 보셨다 하셨는데

그 사업들은 안될걸 알고 하신건가요?


지금은 새로운 것을 할 때가 아니라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최선 입니다.

화이트라이딩

2014.10.13 19:56:56
*.159.64.4

의지하는 근성 부터 고치시는게...

그건 맘으론 멀 해도 안될꺼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밑바닥 부터 시작하세요..

그믐별

2014.10.13 20:11:18
*.216.38.106

그만두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부모님 고생하시면서 모아놓은 재산 다 날리고 아파트하나 남았는데 그거마저 손대시면

그분들 노후는 누가 책임질까요.. 아...

 

 

 

그린데몽

2014.10.13 20:59:24
*.62.169.76

많이 봤습니다..
부모님 길바닥에 나앉게 하는 양반들..

제가 세게 글쓰는 스탈은 아닌데요..
좀 세게 쓸게요..

글쓴 님의 부모님 생각이 나서 그럽니다

글쓴 님은 귀가 얇고, 근성도 부족하고, 사업 경제환경 분석력이 떨어질 뿐이지만

글쓴 님에게 그 폰매장을 넘길려고 하는 그 동생...진짜 친한 지인 맞습니까?

제 친한 선배가 바로 얼마전까지 통신사 임원이었습니다..

지난주도 술 먹었구요..

거액의 자본금과 영업력으로 일년에 수억씩 버는 매장도 있다고는 합니다..

대부분은 도산 직전이고요..

그나마 단통법때문에 다 망할거라고 하네요..

여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분명 기회가 오겠지만 지금은 아닐겁니다..절대..

다른 분들이 다 답글 달아주셨으니 정답은 이미 나와있구요..

부모님 마지막 노후대비 재산은 제발 건들지 말아주세요..

트릭이랑싸움♥

2014.10.13 23:08:27
*.146.65.78

절대 비추합니다...
1. 현재 그곳이 돈이 되는곳인데;; 거기 팔고 모험 안합니다.

2. 현재 잘운영이 된다면 대출받아서~ 2번째 장소에 오픈하는게 맞지 다 접고 다시 헤딩 안합니다. (수익나는곳을 누가 팝니까? 웃돈받고 산다고해야 고민이나 한번 하죠)

3. 휴대폰사업이 이번 단통법으로 통신사가 이익나는 구조로 바뀐상태라 대리점들 울상입니다..

예고없는감정

2014.10.13 23:31:53
*.62.202.111

단통법때문에 지금시기는 별로인것같습니다

근데 그걸떠나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집안에 님같은 사람 꼭 한명씩있죠..
본인만 망하면되는데 다른가족까지 못살게 만들고
쉴드쳐주는 어머님 계시고 딴 가족들은 미치고요

저희친척도 그래요
자본금은 없으면서 한방에 쉽게 돈벌려고
큰 트럭을 사게 빌러달라는둥
지금하는 배달일 때려치고 가게 차릴테니 빌려달라는둥..

자기능력껏 자금안에서 해결하시고요
제발 부모님 재산은 건들지마세요
동생분들은 님이 책임져주는거까지 바라지도 않을거에요
부모님재산 까먹지나 마세요
그게 오히려 효도하는겁니다
힘들고 소액이라도 차근차근 본인힘으로 돈버세요
그래도 그동안해준거 고맙고 날린거 미안하고
그런걸 느끼시는분이라 개선의 여지가 잇다고 생각해봅니다
남의일같지않아 답답한마음에 말씀드렸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아싸아조쿠나

2014.10.14 06:44:59
*.46.237.149

답답합니다. 포텐있는 매장을 헐값에 파는 병신이 어디있나요? 손가락만 빨고있으니 그 가격에 넘기는거에요.

착하신분같은데 부디 부모님 하나남은 집은 건드리지 마시길... 그건 님의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님때문에 길바닥에 나앉는건 생각해보셨나요? 

아끼고 안먹고 안써서 피같이 직접모은돈으로 사업하세요. 조급하게 생각지 말고요.. 인생은 길어요..

kim, yangkee

2014.10.14 08:30:02
*.78.248.3

형제간 우애까지 깨면서 하실 필요 있을까요? 하지 마세요. 휴대폰 매장 죽겠다고 아우성이던데...

굳이 이 시점에 하시려는 지 이해 못하겠네요.

우리보

2014.10.14 10:02:50
*.233.56.33

엄청 까이네요... 안쓰럽...

poiuyll

2014.10.14 12:50:43
*.36.131.98

와~~
내 형이나 동생이었으면 이미 멱살잡고 죽자살자 줘 팰을것같은 분이네요
그동안 본인 사업한다고 집에서 보태준 돈이 상당할것 같은데요? 서울권 아파트에 땅이라....
근데 그거 다 까먹고 마지막남은 아파트 담보잡고 대출한다구요?것도 본인것도 아니구 부모님 재산이고...
장사 노하우고 뭐고 암것도 없는데 들리는 말에 휘둘려서 부모님 등골 빼먹는 나~~쁜 사람이네요
본인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고생은 하기싫고 머리가 똑똑한것 같지도 않은데 어디가서 사장소리는 듣고싶은...전형적인 겉멋에 빠져서 허세만 부릴줄아는 사람 같네요 한심합니다

kucky™

2014.10.14 13:08:26
*.197.222.213

매장하세요~~~

한 6개월쯤하면 자본금 바닥날겁니다.

그러면 또 담보 대출받아서 메꾸겠죠...

그러다보면 어느새 카드론도 받고, 그러다 원금상환 안되는 시기가 오면 법적조치되죠...

집도 압류되고 경매 당하고...

그러고 나면 정신차리실겁니다.

이걸 내가 왜했을까하고요

35년째낙엽

2014.10.14 18:22:03
*.7.58.129

제가만약 아버지나 동생이엇다면 폭력을 썻을지도 모르겟네요. 기분나쁘실지모르겟으나 글쓴분은 사업체질이 전혀아닙니다

35년째낙엽

2014.10.14 18:25:14
*.7.58.129

사업망하는 몇가지방법알려드릴테니 체크해보세요
첫째로 남의말을 믿는다.
둘째로 돈이 없다.
셋째로 가족을 설득하지못한다.
넷째로 전문성도 없다.

더비트케케

2014.10.14 23:35:15
*.34.153.163

부디 참으시길;;

Griffith

2014.10.15 11:07:32
*.72.190.41

부디 댓글들 보시고 맘을 움직여서 다른 아이템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친구가 휴대폰매장하다 접어서 현재는 좋지 않다는걸 알고있고

더군다나 저런 상황이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봐도 앞뒤가 맞질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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