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노출광

2014.10.13 15:24:52
*.156.234.201

만약, 우리들이 '완전한 채식'을 한다면... 좀 더 세상이 평화로울 수 있을까?

정재욱84

2014.10.13 15:28:16
*.62.202.20

채소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노출광

2014.10.13 16:08:57
*.156.234.201

그렇다면 ..'단식원'을 끊어야 할까봐요...

국내산

2014.10.13 15:27:53
*.254.174.243

소고기 200그람먹을때 초원 3평이 사라진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하더군요 ;;

ㅋㅋ

2014.10.13 16:14:30
*.62.202.81

돼지가 미친데ㅋㅋㅋㅋㅋ미친소리하고있네 ㅋㅋ
그저식품일뿐이다.. 그개 세상이치인데 감정이입하지마라

쯔쯔

2014.10.13 17:07:02
*.56.215.211

말하는 수준이...

DIngKInG

2014.10.13 17:07:52
*.176.107.17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포식자앞에서 뒹굴고 계신 안타까운 희생자분이시군요

Nieve5552

2014.10.14 19:48:03
*.69.138.251

너도 그냥 한덩이의 고기일뿐...

음..

2014.10.13 17:09:11
*.108.126.158

음.. 어짜피 자유롭게 방목하더라도 돼지를 잡아먹으려고 키우는건 매한가지고.. 가둬놓고 키우는것도 잡아먹으려고 하는거고..
돼지고기를 먹는이상 누구도 욕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

2014.10.13 19:50:59
*.119.135.239

생각이 좀 다른 게요.
살 때 만큼은 고통없이 즐겁게 살게 해 주고
도축을 할 땐 한 번에 고통없이 보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년을 살다가 잡아 먹히는지 1년을 살다 잡아 먹히는 지 모르겠지만
수 년동안 매일 고통속에 살게 하다가 잡아 먹는 건
정말 이기적이고 잔인한 짓 같아요.
뭐 저도 돼지고기를 즐겨 먹습니다만.
저렇게 키우는 곳의 돼지고기는 피할려고요.

화이트싼도

2014.10.13 17:50:51
*.178.101.163

와...뭔가 가슴이 아프네요 ㅎㄷㄷ

디아

2014.10.13 17:58:31
*.181.68.182

이건... 쩝..;;

아 이율배반적인 제 모습이 보이네요.
저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버거나 삼겹살을 먹는 ...;;; 거참.;

오짱's

2014.10.13 18:28:10
*.108.2.13

동감입니다..

항정쌀

2014.10.13 19:55:05
*.34.243.15

저는 돼지고기를 아주 좋아하지만 그래도 저건 아닌것 같네요.

소고기도 아주 좋아하지만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들을 보면 짠한것도 사실이에요

아무리 소고기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불쌍한걸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짠한걸 짠하다고 생각 하는게

꼭 모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YapsBoy

2014.10.14 10:30:11
*.135.199.117

닉네임마저 저도 좋아하는 항정살.......

루나소야

2014.10.14 10:44:14
*.173.220.94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뭘봐!

2014.10.14 10:50:26
*.221.247.68

어차피 약육강식이고, 인간도 죽습니다.

그러나 죽는다고해서 무차별적으로 잔인하게, 극악무도하게 죽이거나 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ID아더

2014.10.14 11:06:03
*.194.88.50

참....욕밖에 안나오네..

Maker

2014.10.14 12:24:37
*.170.97.98

흠 잔인하긴 하네요

초보™

2014.10.16 22:10:02
*.36.141.238

음 ㅜㅜ

뚜비뚜뚜바

2014.10.24 13:25:29
*.62.163.37

음.... 삼겹살 좋아하는데..ㅠㅠ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먹는건...;;; 에휴..

예전 유명한 사람인데 기억이 안나는데..


정육점의 도축장을 유리로 해놓으면 거길 지나간 사람들은 모두 베지테리언이 된다! 라고 한게 생각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8681 9
17140 흉악 법죄자의 인권 [9] 펀글지기 2014-10-13 1677  
17139 자전거 1인칭 시점 [6] 펀글지기 2014-10-13 1732  
» 미국의 돼지 사육 file [21] 펀글지기 2014-10-13 2251 1
17137 흔한 동네 일진들 @@ file [15] 쪼꼬쥬스 2014-10-13 2524  
17136 어쩐지 이래서 요즘 살이 찌는거였어~... file [10] *맹군* 2014-10-13 2355  
17135 신세계 뒷이야기 [15] 펀글지기 2014-10-12 2551 2
17134 오빠라는 말의 마법 [7] 밥주걱 2014-10-12 2777  
17133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영토 [12] 친자확인결과 2014-10-12 2506  
17132 신촌 연세대 앞 원룸이라는데... [18] 친자확인결과 2014-10-12 2623  
17131 미국 TV가격입니다. file [8] 발코니 2014-10-12 2119  
17130 덴마크 고졸 월급쟁이 부부의 집 file [12] 정여립 2014-10-12 3158  
17129 거울을 보고 놀란 고양이 [11] 담울 2014-10-12 1557  
17128 개만도 못한 여자둘 [12] 지누킴 2014-10-12 2369  
17127 재미있는 도미노 게임 @.@ [13] nexon 2014-10-11 1577 1
17126 “내게 강같은 평화∼” file [3] 정여립 2014-10-11 1829  
17125 경남도민들만 보세요 [9] 정여립 2014-10-11 1960 1
17124 자아 정체성 [6] 펀글지기 2014-10-11 1666 2
17123 한번만 더 쳐봐라.... [13] 친자확인결과 2014-10-11 2451  
17122 씁쓸한 현실 file [8] 펀글지기 2014-10-11 2109  
17121 기술의 혼다 [6] 펀글지기 2014-10-1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