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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캠으로 키커 진입시 좀 불안해서 무조건 정캠이 좋은가? 하고 생각했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키커에서 데크에 몸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캠이 확실히 안정감이 있구요,
다만 역캠은 스스로 컨트롤을 할수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에, 연습량에 따라서 보다 다양한 기술을 익히기에 좋은 점도 있습니다.
제가 큰 킥은 못뛰기 때문에 거기까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일반적인 킥에서는 연습량이 우선이라는생각이 듭니다.
요약하자면 역캠은 진입시 불안하고, 랜딩시 슬립이 잘 나지만, 익숙해지면 데크컨트롤은 더 쉽고 랜딩미스가 나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이 정도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정캠이 안정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