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참 오랜만에 쓰네요. 접속은 나름 자주하는데 눈팅을 주로 하게 되네요ㅎㅎ
게시글들 보면 소소한 일상들도 다 공유하시고 하던데 흠...저는 일상이 너무 무료하여...댓글이 안달릴까 소심하기에ㅜㅜ
얼마전에 휘팍 블로그였나? 제설관련 글이랑 사진 봤는데 설레더라고요ㅎㅎ 거기다 저는 첫시즌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계속 꽈당꽈당 넘어져서 온몸이 멍들진 않을까 걱정되지만..지난번에 꽃보더들은 잘 일으켜주시겠다고 했던 분들 믿어볼게요.
단지 개장이 얼마 남지 않은 마당에 함께 하기로 한 친구랑 일정 조율이 쉽지가 않네요. 이러다 솔로보더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ㅜㅜ 파티공지를 보니까 베이스별로 나누어서 모임 자리를 마련해준다고 써있어서 조금 끌리네여. 단지 소심한 여자인지라 혼자 어벙벙할까 걱정이ㅎㅎㅎ
혹시 휘팍인분들 많이 가시나요?
그리고 시즌권 없는 친구도 가도 괜찮을지...마지막 3차 판매라도 사라고 꼬시고는 있는데 자꾸 저랑 밀당하네요.
실제로 겨빨파에서 만나 같이 시즌을 보내고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
휘팍개장날이죠! 라고 말하지만 개장날은 못가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