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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 FC / 롬 타가 조합으로 한시즌 썼습니다. 나사 길이 재어 본 결과, 생각보다 나사 구멍 깊이에 여유가 꽤 있어서 그냥 체결하여 씁니다. 물론 숏피스(짧은나사)를 써야하는지는 본인께서 직접 구멍 깊이와 나사 길이를 비교하시는게 좋겠죠. 모델마다 달라지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여튼 갖고 계신 바인딩 플렉스가 하드한 편이라면 쓰셔도 무방하겠습니다만, 다른분들 추천처럼 플럭스 dm, sf 도 괜찮겠지요. 그리고 바인딩 수리는 국내서 구입한 정품이라면 로베리에서 유상/무상 구별하여 서비스 해주실겁니다. 그리고 작년 기준 오가사카는 그렇게 하드한 편이 아니고, 해머 대비 조작이 비교적 용이하기때문에 적응에 크게 문제 없으실것 같습니다. ^^
저두 오가사카 FC 예판 했습니다. 전 SF 로 했습니다.
저두 바인딩 뭐로 올릴까 한참 고민을 했죠. DM,엘헤페,타가 중에 고민 하다 뜬금없이? SF 로 갔습니다.
DM 이가장 좋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엘헤페 금액이나 DM 이나 비슷비슷 했고... 타가는 무겁기로 너무
유명해서고민 하다 어차피 DM 하고 무게차이 정도 말곤 별 차이 없는 SF 로 했습니다.
오가사카 바인딩 홀이 6.5mm 라고 표시 되어 있고, 오가사카 본사에서도 직접 나사 길이를 재 보거나
바인딩 제조사에 직접 문의 해서 맞춰 봐야 할것 같다고만 했습니다.
바인딩은 메디슨 보스는 여성용 롬 바인딩 인것 같은데, 어떤 바인딩 인지는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더 전문가 분에게 들으시는게...
그냥 일반 롬 보스 하고 비슷한 바인딩 이라면, 라이딩에 집중 하시는 거라면 개인적으로 좀더
상급 바인딩으로 가시는게 어떠신지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부츠가 뭔지는
모르지만 부츠도 하드하게 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