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은 아니지만,

금액과 단위 보고

'읭?! 이건 무슨회사지?!' 하고 깜놀했네요! ㅎㅎ

이거참 유명한 문제네요 혹시 답 필요하심 알려드릴꼐요 이미 알아내셨을거 같아서 ㅎㅎ

어휴 대학교때 회계가 엄청 약해서 재무회계만 듣고 다른회계과목은 안들었었는데.. 대충 풀어보면.

1) 자산에 미지급비용 선수금은 부채로 / 부채에 있는 토지와 재고자산은 자산으로

2)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유동부채)*100%니까 (현금+단기투자자산+매출채권+재고자산 162,000) / (매입채무+선수금+미지급비 155,000)*100= 104.5%

    당좌비율은 (당좌자산/유동부채)*100%니까 위의 식에서 재고자산을 뺀(122,000/155,000)*100=78.7%

    부채비율은 총부채/총자산이니까 240,000/362,000 = 66.2% 되겠습니다.

맞나요...?

일단...  유동비율, 당좌비율은 이펭귄님이 말씀하신 비율이 맞구요. 부채비율은  196% 되겠습니다.

유동비율 100%와 함께 당좌비율이 100%가 안된다는건 단기에 갚아아할 부채가 현재 현금보다 많다는 것으로, 단기에 유동성 부족 상태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재고자산, 토지, 기계장치, 건물 중 유휴자산을 현금화 시키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증자 등을 통한 자본 확충이 절실해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점. 위의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에 그렇다는 거구요. 위 재무상태표를 보면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유동부채가 차입금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닌 매입채무와 선수금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선수금의 경우에 매출로 이루어진다는 전제하에는 굳이 갚을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다행이구요. 매입채무는 그중에 지급어음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액다 지급어음이라고 하더라도 현금과 단기투자자산으로 충분히 갚을 수 있기 때문에 부도가 발생할 확율은 적겠죠. 미지급비용도 만기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겠구요. 즉, 부채가 많아 보이나 실질적은 위험이 될만한 부채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외부기관에 빌린 차입금 중 단기차입금이 하나도 없고, 모두 장기로 이루어진 점은 아주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다 정확한 분석은 다른 재무제표와 함께 고려해야 그나마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겠습니다.

4)번 질문은 계산방식을 보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실겁니다.

눈이...@.@ 이네요....역시 숫자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