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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탄지 (그래봐야 시즌동안 주 1회...) 4년차 휘팍 관광보더입니다.
소식통에 TURN UP FRIEND 키커 영상보니 두근두근하네요.ㅋ
보드 접했을때부터 키커에서 360, 540, 프론트 백플립 등등 원없이 돌리시는 분들&영상보면서 한없이 동경해 왔는데요
허나 현실은 미니키커에서 베이직이나 뛰어다니게 되네요....
혼자 해보려니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봐도 별 소용이 없구요..
오버해서 시도했다가 시즌 접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엄두도 잘 안나고...
그래서 말인데 키커 능력자님들께서는 지금의 실력을 갖기까지 얼마나 다치시고 연습하셨는지요???..
주위에 가끔 좀 타신다는 분들 얘기들어보면 최소 쇄골에서 어깨, 발목정도는 기본적으로 골절경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한번도 부상 안당하고 레벨업을 할수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간절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P.S 하체보호대는 풀로 갖춰입지만 상체 보호대는 아직 없는데요.
키커에 도전하려면 상체보호대도 필수겠죠???
갖춰야한다면 어느 제품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