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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보드태우겠다고 첨에 보드복을 샀는데 너무 루즈핏으로 산게 문재였을까요.
보드복 바지를 베기+루즈 하게 샀는데 계단을 못올라가네요;;
밑위를 좀 수선하고 싶은데 집앞에 세탁소에선 못하겠다고하고.
혹시 보드복 수선하는데 있으면 알려주셔요~
서울 강서, 신촌 이면 좋겠습니다.
2014.10.15 16:28:04 *.35.182.19
네이년 검색 해 보시면 수선하는 업체카페가 있을 겁니다.........
근데 밑위이면 어느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2014.10.15 16:39:58 *.37.62.248
허리부터 가랑이 사이요 거기가 너무 길어요. 거길 줄여야하는데..
인터넷에 사이트 몇개 나오네요. 믿겨맡겨도 될런지..
2014.10.15 16:55:34 *.72.190.41
강서 신촌쪽은 없는듯하고
강남쪽에 좀있네요
예전에 저도 수선하려고 통화만 한번했었는데 비엔제이라고..
수선비가 비싸요~ 특수복이라고 해서
2014.10.15 18:03:00 *.243.5.20
그냥 핏 좋은 바지를 하나 새로 사는 것이 윈윈일거 같아요;;;
2014.10.15 19:30:04 *.41.60.27
허리춤을 벨트 크기만큼 여러번 바깥으로 접어 올리는건 어떨까요?
2014.10.16 10:37:48 *.37.62.248
해봤는데 그게 좀 불편하더라고요;;ㅠ
2014.10.15 20:11:21 *.222.244.27
제가 세탁업을 하고 있는데요.
보드복이라고 해서 수선이 특수한 건 아니에요.
단지 옷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단가가 올라가고 정성도 많이 들어가죠.
서로 단가가 맞지 않으니 세탁소나 수선집에서
밑위를 제대로 만질 수 있어도 (밑 위를 제대로 수선 할 수 있는 집은 드물어요.) 그냥 못 한 다고 할 수도 있지요.
보드복 같은 경우는 밑위 바로 아래에 통풍지퍼가 대부분 달려있고 암튼 그냥 다 복잡해요~
저한테 손님이 왔을 경우 최하 5만냥에서 10만원 사이입니다.
그냥 하나 사 입으세요^^
2014.10.15 20:51:28 *.224.82.88
저도 예전에 타업체에서 수선해본적이 잇는데요
솔직히 수선보다는 새걸사시는걸 추천합니다 ㅋㅋㅋ
2014.10.15 22:53:07 *.228.224.83
동네 옷 수선해주는곳에서 했어요!!
2014.10.16 10:37:19 *.37.62.248
첨에 잘못샀어!!ㅠㅠ 여친은 아직 장비나 옷에 돈쓰는걸 아까워해서,...
머 아쉬우면 직접사입겠죠.. 휴..
2014.10.16 11:58:13 *.8.191.103
2014.10.16 13:22:36 *.131.229.4
우오..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인가 보네요
네이년 검색 해 보시면 수선하는 업체카페가 있을 겁니다.........
근데 밑위이면 어느 부분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