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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

2014.10.15 22:42:39
*.101.19.254

이런 형 있었으면...

스고이

2014.10.15 22:48:30
*.49.212.53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내용 보다가 공감가는것들이 많네요...ㅋ

ㅇㅇ

2014.10.15 22:57:01
*.136.180.207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형의 심려가 느껴지네요.^^.
저도 동생 몇 군대 보내봤는데, 항상 세가지 얘기해줍니다.
방수&램프 기능 있는 비싸지않은 전자시계를 차고 갈것.
오늘부터 너의 좌우명은 '너무 쫄면 될 일도 안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자존심"은 책상서랍 속에 고이 접어서 넣어두고 갈것.

최근에 군대에서 이런저런 나쁜소식 많이 들리던데, 동생분 무탈하게 전역하셨으면 좋겠네요.

도레미파♪

2014.10.15 23:33:27
*.173.180.166

깨알글씨. 정독했네요... 정성에 박수를 짝짝짝!

초보™

2014.10.15 23:38:31
*.36.141.120

우와 대단하네요

(━.━━ㆀ)rightfe

2014.10.16 04:13:07
*.52.0.190

멋진형이네요!

눈꽃바람이

2014.10.16 09:49:22
*.121.70.132

우와... 형이 대단

화이트싼도

2014.10.16 10:30:13
*.178.101.163

저런 형이 있다니 우아... 감동 받겠어요 ㅋ

마이감자

2014.10.16 10:35:42
*.96.210.43

와...형 대단하네요 ㅋㅋ

respect4brotha

2014.10.16 10:39:58
*.53.183.129

멋짐!! 마음이 느껴지네요!!

현실은낙엽질

2014.10.16 10:52:35
*.146.202.25

멋진 형을 둬서 좋겠음..

보더는끈부츠

2014.10.16 11:10:13
*.47.214.141

뭣보다 그림 잘 그리신다..와~

저도 5,6살 차이나는 형 둘 있는데 조언 같은건 해주지 않았지만

그냥 먼저 다녀온 형들 생각하면 힘든일 있어도 군생활에 참고 열심히 하더라구요.ㅋㅋ

꿀용

2014.10.16 11:49:20
*.10.211.238

대단한 정성이시네요 ㅎㅎㅎ

캡틴화니

2014.10.16 17:34:52
*.171.57.161

와우..형이 대단하네요...

오크아자씨

2014.10.16 17:48:43
*.136.205.142

헐~ 정말 대단하시네요. 백배동감합니다.

루나소야

2014.10.17 16:37:20
*.173.220.94

그림이..ㄷㄷㄷ

굽네데크

2014.10.19 21:54:08
*.143.37.78

ㅎㅎㅎㅎ

돌핀시계가 갑이었는데....ㅋㅋ

뚜비뚜뚜바

2014.10.24 14:06:32
*.62.163.37

형.. 참 대단하네요!!!

서현이아부지

2014.12.02 02:17:06
*.226.207.7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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