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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주말 헝글은 참 한산하네요.
다 어디가신 겁니꽈?
시즌이 되면 주말 게시글이 넘쳐나는데
비시즌 헝글과 영화를 보는게 전부인 저는 심심해요~
앞으로 한달후 시즌이 시작되고 잠들어 있던 고수들과 보더들의 활동이 왕성해 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북적이며 보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사건사고들로 넘쳐 나겠죠?
보드 커뮤티이긴하나 꼭 보드 얘기가 아니더라도 재미있고 좋은 글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즐거웠던 겨빨파의 불금을 보내고,
토요일 자다 일어나 밥먹고..또 자다 일어나 밥먹고..시체놀이 시전,
일요일 밀린 영화보며 시간보내다.
집에서 뒹굴 거리던 DKNY는 떯어진 체력 끌어올리기 위해
농구 하러갑니다.
여러분의 취미는 뭔가요?
즐거운 일요일 저녘 보내세요.
시즌중에는 보드 타느라 한산했어요. ㅎㅎㅎ
농구라...... 제가 원에리슛은 좀 합니다... 아... 아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