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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탁구, 농구, 심지어 스키도 교본이 있는데 보드만 교본이 없네요.
보드도 BBP 부터 린인, 린아웃, 스티어링, 숏카빙 연습방법 등등 강습을 받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보드이론과 기술들을 잘 정리한 이론집이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드기술이 워낙 폐쇄적이고 도제식으로 전수되다 보니, 일반인들은 큰 금액을 지불하고 강습을 받지 않는 한은 최신기술이나 이론을 습득하기가 쉽지 않네요. 헝글 강습이벤트도 당첨되기가 쉽지 않고요.
일반인들은 대부분 고수들의 영상 또는 칼럼을 보면서 연습할텐데, 확실히 그걸론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도 많고요...
저도 1213시즌까지도 '누구나칼럼'에서 '토턴'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2004년도 작성글 '꼬X 내밀기'를 보고 연습했었다는...ㅡㅡ;;;
이런거요?
제일 우측껀 묘코산스노보드스쿨(이나가와미쓰노부)2013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