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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하나 하려구요
김용저자 영웅문
전 18권 6권씩 3시리즈
말도 안되고 황당하고 현실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서양의 해리포터나 드라큘라보단 동양적 정서가 느껴지는 소설
나이 40 얻어 먹고 왜 무협지 따위나 추천하느냐.....
영화나 장르를 대표하는 정점의 작품이기에
이 소설을 독파하시면 무협의 50%정도 문파와 무술의 장르를 조금 이해가 되실듯 해서입니다
1부 사조 영웅전 전6편
바보같은 주인공의 고집과 끈기가 매력적입니다
타구봉법 개방등이 기억에 남네요
2부 신조협려 전6편
관습과 허례허식을 타파하고 사부와 연민의 정을 만들어가는 과정
외팔이가 되어서도 복수를 포기하고 1편 여주인공과의 파란
독고구검등이 기억남습니다
3부 의천도룡기 전6편
1부와 2부가 세대별로 이어진다면 3부는 단절되어 시작됩니다
허약했던 주인공이 발굴의 영웅과 마교의 교주가 되는 과정에서 얽혀진 출생의 관계
건곤대나이 태극권 무당파등이 기억남요
알게 모르게 무협영화에서 여기 나오는 무공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주성치의 쿵푸 허슬...이야기 중간중간에 2부 주인공들 이름도 나오고
무공도 저게 저거구나 싶은것들도 나옵니다
어떤이들은 이 소설은 무협지가 아닌 역사서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건 제가 봤을떄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김용이란 저자의 명성을 달리 표현하는것이라고도 하겠지요
동방불패 (소오강호) / 천룡팔부 등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할일 없을떄 소주 한잔 하면서 읽다보면
다음날 기억 잘안나서 두번 읽게 되기도 합니다
어따 ...이런 긴글 쓰기 참 오랜만이네...
누가뭐래도 오리지날 버전이 짱이죠 ㅋㅋㅋㅋ 제가 읽은건 요 표지입니다 ㅎㅎㅎㅎ (사진은 인터넷펌)
맞습니다 의천도룡기의 일부분이라고 볼수 있지요....
2부도 나와야 되는데 제작이 힘들겁니다...ㅎㅎ이연걸 몸값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