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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에서 야간산행할때도
헤드렌턴을 가져왔지만 스타일이 안산다는 이유로 헤드렌턴을 그냥 손에 들고 산행하는 여자들이
10명중 7-8명정도 됩니다
여자들은 앞머리가 중요하잖아요;;;
손에 스틱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들고 다니는게 맞는거지만
산의 난이도에 따라 글쓴이가 정해야할 부분인거 같네요
산이 무슨산인지 몰라서;;
걍 가벼운 후레쉬 정도면 쉬운산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헤드렌터을 구매하신다면
풋라이트와 스폿라이트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헤드렌턴이 좋은데
풋라이트는 말그대로 걸어가면서 땅을 볼수 있는 기능이고
지름 약 2미터정도의 범위로 최소 달빛정도...최대 촛불정도의 밝기로 땅을 비춰줍니다
생각밖으로 라이트 빛이 어두운 이유는
한 시야안에 밝고 어두움이 존재하면 눈에 안좋기 때문입니다
뭔소리냐 하면 불끄고 텔레비젼 보지마라와 같은 뜻입니다;;;;
스폿라이트는 멀리있는 표지판이나 길을 보기 위한 기능인데
이건 굉장히 멀리 비추고 아주 밝게 비춥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게..... 최대 120미터까지 쏴준다고 메뉴얼에 나와 있더구만요;;;ㅋ
근데 스폿라이트는 리더나 길찾기 힘든 오지산행에 필요한거고
풋라이트기능정도면 충분할꺼라고 보여지고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위에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등산시 양손과 양발은 최대한 자유로운게 가장 안전합니다.
헤드렌턴은 기본이라보시면 되구요.보조렌턴도 헤드렌턴을 쓰시는게 좋아요.
머리에 쓰는 헤드렌턴을 손목에 낄수있는제품이 있어요
머리에쓴 렌턴은 가는길을 비추고 손에장착한 렌턴은 주위에 머가있는지
확인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요즘은 야간 산행을 많이 자제하는편입니다
자연도 밤에는 좀 쉬어야하지 않을까요...
가시다면 조심해서 다녀오시기 바라구요
가실때 주위분들에게 어디을 언제 누구랑 간다고 알리고 가시길 바랍니다.
만약을 대비하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