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 가급적 그래야 데크의 원래 성능을 느낄 수 있겠죠

3. 좋지는 않습니다만...사람마다 추구하는 라이딩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나쁘다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겁니다. 트루트윈을 갖고 바인딩 세팅을 똑같은 각도로 준다해도 같은 느낌이 안날겁니다.

결국 연습이 말해줄뿐...

오피셜은 디렉셔널 쉐입이 아닌 디렉셔널 트윈 쉐입입니다.

트루트윈과 디렉셔널 의 중간.

덕스탠스라면 스위치라이딩도 크게 불편하진 않을듯합니다.

(사담입니다만 봉민호프로님은 알파인으로도 스위치라이딩 하시는걸요. ㅋ)

양방으로 칼같이 카빙하실거 아니고 트릭 후 스위치 라이딩 적당히 하실정도라면 

크게 불편하실건 없을것 같습니다.

디렉셔널이라도 할 건 다 하죠. 결국 자기 깜냥이 핵심인데, 아직 스위칭 라이딩에 익숙하지 않으신다면 아마 디렉셔널 보드로 스위칭 연습하는 건 꽤나 힘들 겁니다.

물론 연습하실 때마다 바인딩 세팅을 바꿔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구피, 레귤러 바꿔서 하는 것보단 하루 날잡고 레귤러만 타보는 게 레귤러 실력 향상에는 더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는 레귤러인데 구피 연습할 때 구피 세팅으로 스케이팅 하는 게 구피 실력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결국 본론으로 돌아온다면, 디렉셔널 보드로 스위칭 잘타시는 분은 트윈보드로는 더 잘 타시죠. 디렉셔널이 트윈에 비해서 스위칭 라이딩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특히 디렉셔널 보드를 타시는 분들 목적 중 대부분의 분들이 라이딩이 목적이신 만큼, 데크 길이를 좀 더 길게 가져가시는 경우가 많죠. 데크가 길면 아무래도 데크를 올라운드로 다루는 게 좀 더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냥 실력임돠

해머로 트릭도 하는데요 뭘.....

판때기는 거들뿐.. 모든것은 엔진이 결정한다!

1. 당연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의 정도가 단지 디렉셔널이기때문 보다는 익숙치 않은 반대방향의 불편함이 더 클겁니다..

2. 디렉셔널데크도 노즈쪽과 테일쪽 인서트홀에 차이를 두고 트윈처럼 셋팅해서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보통은 같은 위치에 같은 간격으로 셋팅하죠.. 그렇게 타라고 만든 데크니 ;;

3. 연습하시기 나름입니다. 오피셜 셋백이 크지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