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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일반적인 현상이 드문드문 심각하게 다가오네요.
뭐 사는것이 이렇지 하고 넘어 가야 하는데
나이 먹을 수록 점점 더 어려워 지네요.
사는 것이 힘든건 당연한 것이라는 슬픔도 있지만,
이번 시즌 같이 하는 친구가 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나이는 9살
베이스는 휘팍이고 락커는 B-A 입니다.
별일 없으면 개장 후 매주 일요일에 갈 예정입니다.
리프트 타고 슬롭 올라간지는 2시즌 되었습니다.
이제 베이직턴 끝났는데 하고싶은데로 놓아 둘 생각입니다.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스위치 연습도 해보고 싶고요.
휘팍에 오시면 아는 척 해주셔도 드릴께 별로 없습니다만,
딸아이 호주머니에 쵸콜렛 몇개는 항상 있으니 달라고 하시면 잘 줍니다.
옆에는 아드님??
휘팍은 갈계획이 없어서 아쉽네요...
성우 용평 하이원만 한번씩 또는 두어번씩 갈듯...
멋진 아버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