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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마음으로 미용실에 입장했어요...
저는 두눈을 요리저리 굴리며 그분들은 찾았습니다.
하지만.........없었어요.ㅠㅠ 그분들이.ㅠㅠ 레이스.....스키니.ㅠㅠ 미니...미니.ㅠㅠ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그때.....!!!!!!! 한 남자가 걸어옵니다....
요!!
요!!!
남자에게 저의 머리를 허락했어요..................OTL
........................................................ 피곤하네요;;
맘이 심난해져서 널스분은 까먹고 집으로 와버렸네요...
요!!
염색은 여자분이 해주셧어요..히히...히히..히히히히히
신입이신거같은데...너무........만지시더라구요...
열심히 열심히 머리만...
원하시는거 같아서..!!!!
ㅎㅎㅎ 농담이구요.
제가 한글에좀 약해요.ㅎㅎ
그냥 나오는대로 적습니다.ㅎㅎ
사람 마다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이해합니다. 직접 많이 느껴보기도 했구요..ㅎㅎㅎ
저는 고객일때 남자미용사가 남자머리를 더 잘한다는생각때문에 남자미용사에 대한 편견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 주위친구들도 그랬구요. 지금 친구들도 남자 미용사에게 하는친구들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인 특성상 미용실가서 이쁜여자에게 하고싶은마음 누구나 있죠 이해해요..ㅎ
저도 그랬고 제 친구들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제머리가 망하는건 싫으니 실력있는분께 했엇죠.
그런데 저한테 오시는손님들도 이런생각을 하실까봐 무섭네요. 이런생각을 하시는분들도 많을테니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편견 안가져 주셧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 직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글을 보니 좀 가슴이
아파서 쓰네요..
흠..............................before를 주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