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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분 전화를 받았는데 집에 안계세요? 해서 지금 있는데요 했더니 알고보니 지금 원주시라고...켁;;
실수로 옛날에 살던 원주 주소로 주문해서 배송이 되었네요...;;;
다시 경주로 보내려면 택배비 새로 지불해야 된다는데 이거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크네요 ㅠ
2014.10.21 16:49:01 *.244.218.11
ㅋㅋㅋㅋ 어쩌겠나요.. 할수없죠뭐
2014.10.21 16:49:59 *.158.46.87
이거 리쉬가드 같은건가요? 모에요.? 리쉬코드 인가.........이름도 햇갈리네........ 레쉬가드로 적을뻔햇어여.......;;
2014.10.21 16:53:36 *.185.69.160
부츠가 0708이온인데, 오래되서 그런지 한번만 타면 금방 느슨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걸로 묶어서 안느슨해지게 고정시켜 보려고요 ㅋㅋ
헝그리보더정신~~~ㅡㅡv (사실은 가난해서...ㅠㅠ)
2014.10.21 16:52:24 *.136.205.142
ㅋ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인천꺼 서울로 보내는데요.ㅋ
2014.10.21 17:13:00 *.36.131.213
2014.10.21 17:16:29 *.198.110.170
작년에 이미 쓰고 있었는데 그닥 이에요... 뭐랄까.. 조임이 약해요.. 그래서 힘줘서 당기면 퍽~ 하고 끊어지구요,
또 너무 팽팽하게 조인상태서 부츠에 힘 들어가도 퍽~ 하고 끊어져요...그렇다고 팽팽하게 안 조이면
효과도 없고... 전 그냥 끈 흘러 내리지 않는 정도로만 만족 하고 썼어요.
찍찍이나 제봉 된곳은 나름 튼튼 한거 같은데 문젠 저게 걸리는 플라스틱 고리? 그게 좀 약해서 그게 잘 끊어
져요..
2014.10.21 17:22:06 *.185.69.160
헐 그렇군요. 기대가 컸건만...ㅠㅠ
택배비도 벌서 5천원이 넘어가는데...크흑
ㅋㅋㅋㅋ 어쩌겠나요.. 할수없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