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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그렇고 비오 주륵주륵 오고
아이들도 국수를 좋아하니
정성껏 만든 '손'칼국수를 저녁에 해먹자~~ 했더니
요몇일 내내 왔던 택배 박스에 제 손을 넣어서 버리겠다 하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깨겡하고 동네 맛나는 손칼국수 집 가기로 했어요
으히힛
2014.10.21 17:17:45 *.158.46.87
손을 넣어서 ............ㄷㄷㄷㄷㄷ
2014.10.21 17:19:16 *.163.226.204
요즘 야근이 많아져서 아이들이 저보다 택배아저씨를 더 많이 봤다는 명언도 같이 남겨줬어요 ㄷㄷㄷ 시즌준비 택배는 이제 회사로~!!!! ㅋㅋ
2014.10.21 17:20:10 *.158.46.87
................벌써부터 그럼 안되시는데..........ㅠㅠㅋㅋ 택배는 회사로 받아야죠 ㅎㅎ
2014.10.21 17:22:23 *.163.226.204
이제부터라도 바꾸어야겠어요 ㅋㅋ
2014.10.21 17:20:51 *.185.69.160
헐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택배를 집으로 보내시다니...ㄷㄷㄷ
2014.10.21 17:23:06 *.163.226.204
와이프가 왠일로 장비 마련하라길래 눈치 안보고 했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 아무래도 와이프에게 낚인것 같아요
2014.10.21 17:18:45 *.35.182.19
직접 만드시면 되실 것을........ㅋㅋㅋㅋㅋㅋㅋ 맛난 칼국수 드셔요..ㅎㅎㅎ
2014.10.21 17:20:02 *.163.226.204
빨리 빨리 퇴근해서 먹고 싶어요 비가 그치기 전에! ㅋㅋ
2014.10.21 17:18:47 *.254.71.119
손과 칼을 넣은 국수....한국말 참 대단하...
2014.10.21 17:20:27 *.163.226.204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 ㅋㅋ
2014.10.21 17:34:19 *.35.182.19
손칼로 국수를 잘랐을 수도 있죠...ㅎㅎㅎㅎ
재료이냐 도구이냐 판단이 필요합니다..ㅎㅎㅎ
2014.10.21 17:52:02 *.163.226.204
왠지 뭔가 음... 심오한듯하군요 ㅋㅋㅋ
2014.10.21 17:19:19 *.92.147.189
ㅎㄷㄷ
2014.10.21 17:20:48 *.163.226.204
진심으로 무서웠어요 ㅠㅠ
2014.10.21 17:19:31 *.62.212.75
2014.10.21 17:21:33 *.163.226.204
안되요 제가 만들면 주방에 밀가루 흰눈이 내릴거 같아요~ 분명히 4인분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7인분 이상의 기적이 되는 그런 현상 말이죠 ㅋㅋ
2014.10.21 17:19:54 *.6.1.241
반죽을 치대는 재미!!
는 헬게이트
2014.10.21 17:23:25 *.163.226.204
ㅠㅠ
2014.10.21 17:22:18 *.215.237.158
ㅋ ㅑ~ 마나님 시원시원하시네요ㅋ
2014.10.21 17:23:47 *.163.226.204
이제 한동안 엎드려서 살아야 겠어요 ㅜㅜ
2014.10.21 17:28:16 *.136.205.142
ㅠㅠ 택배좀 보내봤으면..
2014.10.21 19:04:36 *.36.148.215
2014.10.21 19:59:09 *.223.32.111
손을 넣어서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