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6년차? 정도 됬지만
아직도 제자신을 초보보더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보드복을 지르다보니
레귤러 갱스터 슬림까졍 다량의 보드복을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도 마음 한곳이 허전한 느낌
그것은 바로 나만의 부츠와 데크 바인딩이
없다는것 ㅠㅠ
방금 누가신은 부츠를 바로신을때의 그
렌탈부츠의 느낌 말 안해도 다들아시겠져? ㅠ
이부츠 저부츠 발의 편안함과 불편함
그리하여 이번 시즌은 부츠만이라도 지르자!
14/15 팀투와 13/14플렛지를
고민하던중 가격이 일단 이월이라 저렴하고
실측이 좀더 여유있다는 290플렛지를 구매하였습니다.
허나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없는법!
아~나만의 데크가 가꼬시퍼~~~!!^-^
그리하여 이월 오피셜과 홀로그램을
찾아 장터날에상경 이월을 구할수 없다면
중고라도 찾을태다 라는마음과 다르게
사장님의 할인 어택에그만
14/15오피셜과 홀로그램 스미스헬멧까졍
ㅎㅎㅎ
장터는 구경도 못했다는.....
넉두리에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ㅎ
최상의 조합이지만
부츠싸이즈가290 이라는점...
일단 이번시즌의 목표가 일단 양쪽 포지션을 좀더 여유있게
구사하고 트릭을 많이 연습하고 싶긴한데
고속카빙시 고각도의 카빙에 붓아웃의 문제점이
있겠지만 적당한 라이딩이나 트릭에는
지장이 없겠지요?
고속에서는 제몸은 흉기로 변해서
고속보다는 여유있게 라이딩 하는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