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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많이 찾으시는데..
전 안타봐서 그런지 영 감이 안오네요..
doa의 장점과 특성에 대해 설명좀 해주실 분~~~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
글쎄요.. 저도 사긴 했는데..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설명할게 있을까요.
그냥 이쁜 데크에요... 다른건 뭐 대단헌거 없어요..
제조사의 장점은 made by 오스트리아
정캠 + 플랫+ 플랫킥 합쳐저서 올라운드 에 좋다.
디자인이 멋지다.
(캐피타에 몇개 없는 라이딩에 괜찮은 모델이다, BDOS? TFA? NAS 등에 비해 디자인이 그래도 낫다)
입니다.
오피셜이 하도 많으니 좀 다른거 찾다보니 그런것 뿐입니다.
오피셜이나 에이전트 앤썸보다 좋냐 라고 하시면 그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적어도 저는 남들과 다른 디자인의 데크를 좋아 하는데 그게 캐피타 일뿐입니다.
일단 D.O.A 는 SEAN TEDORE 라는 보드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프로OR디자이너가 만든 보드이구요.
이사람이 만든데크가 20개 넘게 굿우드에 뽑혓죠...
일단 DOA는 3시즌전에 그러니깐...12/13 시즌에 처음 캐피타에서 만들어지면서...나오자 마자..굿우드에 뽑혓죠...
이때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doa는 파크굿우드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베이스가 일단 익스트루드 엿고
가지고 놀기가 상당히 좋았던 보드였으니까요 2번째 시즌부터는 신터드로 베이스를 바꾸면서 활주력에
좀더 좋케 나왓죠 그러면서 올라운드 굿우드로 받았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이구요
또한 doa 캠버 모양같은 경우 가운데를 정캠으로 만들고 테일과 노즈쪽에 제로캠버와 락커를 혼합시키면서
요즘 가장 유행하는 올라운드 캠락버전으로 설계가 되면서 올라운드에 적합하게 나온 데크이죠..
모랄까 이것저것 다 할수 있는 그런 데크
캐피타에서 올라운드 개념의 데크가 몇개 없어거든요 예로 비교대상인 버튼에 커스텀이나 살로몬에 오피셜같은 존재.? 라이딩도 받쳐주면서 파크쪽에서도 좋은 그런 올라운드 데크..
그걸 Sean tedore 가 만들어 냇죠... 또한 캠버모양을 살짝 각지게 해주면서 엣지를 좀더 길게 만들어 내고요
올라운드 보드인데 다른 브랜드 라이딩머신이랑 유효엣지가 비슷하다는점...ㅡㅡb
캐피타 프로중에서 라이딩 하는 프로가 몇명없는데 일단 처음나온 영상이나 간간히 doa를 타는 영상을 보시면
전부다 데크로 한국 카빙은 아니지만..곱추 라이딩들을 합니다...[스캇 스티븐도 doa가지고 라이딩만 합니다..]
그만큼 프로들도 인정한 올라운드 데크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코쿠보 같은 경우도 캐피타로 이적해서 이런저런 데크를 많이 탓지만 가장 많이 탓던건 doa와nas 였습니다
올해부터 nas로 굳힌거 같지만요 ^^; 잡소리가 길었네요..
일단 데크는 라이딩머신은 아닙니다 [앤섬 이런건 아니에요..앤섬 판테라 같은거 캐피타에서 찾고 싶으시면 토탈리fk/nas타세요 블랙데스는 파우더용입니다]
허나 긴엣지와 정캠이 아닌 정캠식[하이브리드] 얇은허리 때문에 라이딩에도 밀리지 않는 올라운드 데크입니다.
또한 11자형 카본빔이 들어가서 라이딩시 데크떨림을 잡아주면서 탄성 킥이나 하프파이프 같은곳에서 좀더
높데 띌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시즌데크를 제외하곤 베이스가 신터드로 변경되면서 활주력도 ...우수하죠 ㅡㅡb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올라운드 데크> 정캠에 가까운[하이브리드정캠]>신터드베이스[활주력]>11자카본빔[탄성밑떨림잡아주기]긴엣지[라이딩에 도움이된다
저도 직접 타본건 아니라서 뭐라 설명드리는건 아닌것 같구 대신
요~ 아래 검색창에 DOA 라고만 쳐보셔도~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