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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 사람입니다
제가 경제수준이라던가 가정환경 월급 수준에 따라 돈의 씀씀이가 달라지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6달을 만나는 남친의 씀씀이가 과하다는 생각인데 저랑 남자사람의 가치관이나 성격차이인지
아님 저하고 생각이 다른 문제인지 참 답답하네요
우선 남자 사람의 소득수준이 500~550왔다 갔다 합니다
수입 소득만으로 봐서는 결코 적은 돈은 아닙니다
하지만 차량이 두대인데 한대는 일하는데 필요한 차량이 1억 5천정도인데 할부가 200초 정도되며
또하나는 승용차인데 작년출고 차량이며 제네시즈3300cc 신차출고 후 할부중입니다
200정도는 약 2년정도 더 들어 가는 상황이며 제네시스 100정도의 추측이 됩니다
우선 승용차는 나이나 소득수준에 비해 과하다는 생각입니다
두대의 차량 할부가 그럼 300 정도이면 총급여에서 250 정도에 두대의 보험료와 유지를 하려면 월 평균 100정도는
들어가는 판단입니다 승용 보험과 다른한대에 대한 유지비 다른한대의 유류비 미포함
그럼 한달 150 정도 남는거에서 담배값과 일상생활의유지비가 발생이 된다는 이야긴데
벌이에 비해 과할정도로 보여 지는 상황입니다
옷입는거나 데이트 비용이라던가 씀씀이가 말이죠 데이트 초기엔 당연 남녀 데이트에는 조금 높은단계의
씀씀이가 있겠죠 하지만 이래도 되나 생각이 드는건 걱정이 되네요
소득수준에 비례해서 소비가 되어야 하는데 소비패턴이 평균이상을 하려고 하려고 하니 속터지네요
과하다 싶을정도로 뭐 그냥 만나거나 연애만 할꺼면 별 상관이 없지만
걱정부터 앞서내요 그렇다고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수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에효 걱정부터 앞서 가는건 멀까요?? 물음표 있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시면 되지만...
그 사람의 생계를 위한 투자에 테클을 걸면... 그 분 정신적으로 무지하게 힘으실거 같네요.
그 분의 어떤점에 반하셨는지 모르겠으나...
그 매력이 지금은 오히려 '단점'으로 보이신다면... '헤어짐'도 괜찮은 선택이라 보여져요.
계속 사귀시더라도... 분명히 해야 할것은...
겉으로 보이는... 그 '수준'이란게 만들어진 모래성이란건...
알고 가셔야 할듯 싶구요...
또 그렇게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쪽이라시니... 이쪽에서 그걸 허용하지 않는다면... 답 없어 보이네요.
(회사에선 의도적으로 분명히 그렇게 하라고... 그 돈을 주는것일테죠)
제 전남친이 허세끝판왕이었는데요... 님이 언젠가 제 상황이 오지말란법이 없을것같아서 이야기해드리면... 좀 긴 이야긴데 양해바래요. 제 전남친 벌이가 200정도였는데 외제오픈카 타고싶은마음에 1000만원넘게 대출받아 중고로 사더군요. 리볼빙은 매달 줄지도 않고... 학생땐 차 튜닝에 반 미쳐 살았고요. 주변지인중에 구매 부추기고 허세인 그런 사람 분명 있을겁니다. 제 남친경우엔 아는 형들이 그랬음. 여름엔 캠핑장비 가을엔 보드장비...사계절은 차용품 겨울엔 지인들과 보드타느라 미쳐있고 카드빚은있으나 통장잔고는 마이너스아닌게 감사했고 그나마 돈없어 바람 안피는거에 감사했죠. 카드빚도 초반에 저한테 돈쓰느라 쌓인 빚이라고...(데이트, 여행경비 저6 남친4였음에도 불구하고)결국엔 저한테 돈빌려달라고 하더니 2-3년후에 결혼할려 모은 제 적금 깨라고하더군요. 어차피 결혼도 당장 안하는데 모아둬서 뭐하냐. 여친이면 당연히 보태야하지않느냐.. 무직상태라 어찌될지 몰라 분산시켜 묶어놓기도했고 건들일수없는 돈이다 타일르고 타일렀더니 ㅅㅂㄴ이라고..몇달후 다투게되었는데 돈도 안빌려주는년이 심부름이라도 잘해야지라고 욕하고... 다 저때문에 자기가 그렇게됐다고 적반하장. "200이면 적은돈 아닌데.. 10만원이라도 모아야하지않을까? 딱 6개월만 여태 못쓴거 마음대로 쓰고.. 그 이후엔 20-30이라도 모으자. 나도 같이 모을게" 그리 이야기했을때는 알았다해놓고 그 6개월지나니 표정이 바뀌면서 2-30모아 뭐할거냐고.. 3년모아봤자 얼마되지도 않는돈... 돈이야기 꺼내지도 말라고. 안그래도 스트레스받는데 돈이야기 할거면 꺼지라고 길 한복판에 내동댕이 치고..인내하고 타일르며 1년을 더 버텼죠. 결국엔 완전 밑바닥까지 보고 헤어지게됐고...전 그 남자가 초반3-5개월 저한테 정말 이런사람이 있을까싶을정도로 잘해준 그 추억때문에 혼자 힘들지만; 결론은요.
님 남친분은 저정도는 아니니까 다행이지만, 씀씀이가 남다른것만은 사실입니다.제가 깨달은건, 고치려 노력해도
고쳐지지않는다는거에요. 처음에 " 아.. 알았어.. 할게" 했다가... 그게 나중에는 그저 잔소리.. 듣기싫은소리 뭐같은 소리로
들린다는겁니다.
어우.... 정말. 보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