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담겨 있건 아니면
습관적으로 건넨 말이건
'감사합니다'라는 말에는 참 좋은 울림이 있다.
그 울림을 알게 된 이후부터
나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상황들
모든 것들에게 감사하기 시작했다.
우선 나에게 감사하다.
오늘도 또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내 곁에서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감사하다.
나를 완성시켜주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 정말 많이 감사하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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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뻘글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이 뻘글을 시작하게 된 것이 날씨가 추워지며 메말랐던 감정에
사랑이야기 인생이야기들이 눈에 들어와 함께 공유 하고자
하나하나 올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보드 커뮤니티이다 보니 보드 관련 글만 써야 하는건 아닌지
장비를 지르고 장비 인증, 자랑만 올려야 하는지..
무언가 함께 하고 싶은데
고민을 하다, 저에게 주기적으로 오는 메일들 중 사랑,성공,희망 등을
주제로 오는 마음에드는 글을 공유하자는 생각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들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럼 하루 한개 게시글 패스 하시고 다른 분들의 재미있는 글들을 보시면 됩니다.
함께 일상을 공유 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곳이 자게 입니다.
눈팅 하는 많은 분들 잠들어 계신 네임드및 고수분들의 게시글들이 올라와
좀더 다양한 이야기들로 넘쳐나고 채워지는 자게가 되길 바랍니다.
휘팍 벙개가 있는 오늘이네요.
웰팍 벙개는 다음주 금요일로 계획하고입니다.
저도 많치않은 벙개 이지만 만남을 가지며 여러헝글러는 보게 되었습니다.
취미를 공유하고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어 인연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벙개 때도 다양한 분들과 새로운 인연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웰팍을 베이스로 하시거나 대체 웰팍 너구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굼하신분들 오세요.
밥 한끼 먹고 술 한잔하며 보드 얘기 해보아요.
즐거운 목요일 되시고 휘팍모임 흥벙 되시길 바랍니다.^^
엑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