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합니다. 얼마전 데페Ti 3M ppf 작업 햇습니다.
저도 데크는 소모품이라고 믿고 싶지만..
대기중에서 툭툭 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한두번 받은게 아니거든요..
스트레스 받을바엔 쿨하게 넘어 가고자 필름작업 합니다.
사실상 슬로프에서 스크레치 날일은 거의 없습니다.부디치치 않는 이상
대분분 대기줄에서 치거나 데크로 치거나 찍거나.. 아님 스키폴대도 찍거나...
찍는 사람은 죄송합니다 하면 끝이지만(초보나 애들은 그런 예기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한번난 상처는 평생갑니다.
5년전에 필름 작업한 롬엔썸 얼마전에 필름 제거 했는데 깔끔 하더군요..
바인딩 홀 부분에 약간의 끈끈이 있었으나 쉽게 제거 됩니다.
고급데크면 하는게 좋습니다~~
지적해주신대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거든요..
괜히 예민해집니다~
작은 스크래치 방지는 됩니다. 바인딩자국 방지 등...
깊은 상처는 피하기 어렵구요,, 나중에 떼어낼때 데크에 따라 상판의 코팅이 벗겨지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