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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거나 내일 고백하려고 합니다.
여자분이 성격이 좀 신중하다고 하니
사귀자는 말보다는 제 마음을 확인시켜주는 정도로 할려구요.
난 너 좋아하고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기다려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할려는데
장소가 어디로 할지 생각중입니다.
먼저 일단 시간이 저녁엔...서로 약속이 있어서 늦은 오후가 될것 같구요.
해질녘으로 생각중입니다.
1.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낙조가 잘보이는 곳에서 얘기하다가 고백
2. 호텔 라운지바(36층)에서 칵테일 한잔하면서 얘기하다가 고백
어떤게 나을까요???
여자분께서 자연을 사랑하심 1번
칵테일을 평소 즐기는 분이시라면 2번요~
성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