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여년간 60~61kg 의 몸무게를 유지했었는데 (키는 *73 입니다. 별표는 마지막 자존심 ㅠㅜ 나는야 루저~~)
여친을 만난지 1년 반만에 8kg이 찌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0*
점점 부어오르는 얼굴을 보고 있자니 또르르 눈물은 흐르고...
흐르고....
흐르고......
흐르지만!! 문득 드는 생각 하나~!!!
헐~~~~ 프레스는 겁나 잘 줄 수 있겠는데~*^^* 예~~^0^ 유후~~~~ㅠㅜ
안그래도 데크 길이가 159 짜리라 턴 할때 버거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엔 그냥 엣지 푹 박고 휙휘 턴 할 수 있을듯요~ㅋㅋㅋ
이거 살 찐게 잘된거 맞죠?? 그쵸?? 그쵸???
오오미!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