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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10년도 더 전에..헝글에서..
파라핀으로 왁싱이 된다고 .. 누구나 컬럼에 파라핀으로 검색하면 ..
몇개 나오는 글중에 하나에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파라핀보다는 훨 좋은 왁스가 많이 있겠겠고.. 옛날에 비해 데크 제작 방식이 많이 바뀌기도 했겠지요..
어찌되건 옛날에는.. 파라핀으로 왁싱 했었습니다. ^^
10년 전부터 안쓰는 다리마와 파라핀을 구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크야 02-03 데크라 뭐.. 망가져도 할말이 없는 데크에.. 벗기는 것이 좀 힘들기는 합니다만, 안하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해서 ..
1~2년 마다 한번정도 했던것 같아요.. ^^;
지난주 일요일에 30cm 자 부러뜨리면서 열심히 벗기고 솔질 했습니다.
어차피 제대로 타는 일이 거의 없고 딸아이 백업과 동영상 촬영이 다여서.. 데크에 특별한 불만도 없습니다만,
딸아이가 저랑 비슷한 속도가 되면 그쯤에 데크를 바꾸려고 합니다.
그때도.. 파라핀으로 왁싱을 할것 같아요.. 10년 전에 산 파라핀이 아직도 어마어마하게 남았거든요.. ^^;
지난 주 왁싱한 기억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