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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 건물 옥상에서 혼자 왁싱 할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어제 꿈에.....아주 생생한 꿈에......
헝글에서 하는 왁싱클리닉 같은곳에서 왁싱에 대해 배우고 함께 왁싱하고 놀고 먹고 하는 그런 자리에 참석 하였는데요.....
제가 왁싱을 2장 열심히 끝내고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누가 왁싱해 놓은 제 보드 2장을 밟어서 3등분으로 부러 졌어요....2장 모두 다요.
진짜 꺼이꺼이 울다가 깻는데요 ㅜㅜ
근데 이게 오늘 왁싱해야 하는데 영 불안한게 어제 베이스 태워 먹은 헝글님 얘기를 봐서 이런 꿈을 꾼건지......
아님 한편으로는 지난번 겨빨파에서 화장실 가느라고 자리를 비운 사이 저희테이블 경품들 받은거에 대한 함부러 자리를 비우지 말라는 교훈성 꿈인지.....
뭐 어찌 되었건 마음 먹은거 조심 조심 왁싱 해야 겠어요....
보드 2장과 아들 스키 1장
값나가는 녀석은 건들기 무서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