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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보드의 계절이 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하이원인데요.
제가 올해 연차가 6일 남았습니다.
11월에 하이원 오픈함과 동시에 12월 말까지 쓰려고 합니다.
매주 금요일에 쓸까요 ? 매주 월요일에 쓸까요 ?
(금)토일 ? 토일(월)? 뭐가 깔끔 할까요?
지극히 제 주관적으로 좀 적어 보겠나이다
1. 금요일연차 (금토일휴무)
-금토일 사흘 연속 보딩의 경우: 월요일이 힘들다 (체력방전, 업무의욕상실)
-금토 보딩 후 일요일 휴무 : 하루는 땡보. 하루는 주말 인파 안습이지만 가장 괜찮은 방법
-금요일 쉬고 주말 이틀 연속 보딩 : 연차쓴 의미가 없다........
2. 월요일 연차 (토일월휴무)
-토일월 3일 연속 보딩의 경우 : 역시나 화요일이 힘들다....
-토일 보딩후 월요일 휴무 : 주말인파에 시달림으로 연차사용의 의미 상실
-토요일 쉬고 일,월요일 이틀 연속 보딩 : 그럭저럭 나쁘진 않지만 화요일이 힘들것으로 예상
지난 시즌 11,12월에 연차 12개 써본 경험으로는 연차 사용에 눈치 안보신다면
월,화 근무. 수,목 연차사용(보딩) 금 근무 토 휴무(보딩) 일 휴무(자택) 의 패턴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