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부츠가 좋아도 발아파서 못타면 말짱 황입니다. 좀더 소프트한 모델로 바꿔보세요.

써리투 라쉬드나, 노스웨이브 부츠들이 발볼이 좀 넓습니다.

K2 T1 계열이나 K2 계열 부츠 혹은 디럭스 계열 부츠를 신어 보세요~

발볼큰 유저입니다. 발볼이 큰사람도 역시나 부츠를 신어봐야 합니다. 그냥 남들이 발볼 넓다는 부츠만 목록을 만들어서 샾에서 신어보면 됩니다. 발볼 큰 제가 부츠 고르는 방법입니다.

1. 먼저 정확한 실측을 재서 조금이라도 긴쪽의 발을 찾습니다.

2. 긴쪽발의 측정값보다 5mm 큰 치수로 부츠를 신어봅니다. 예를들어 실측이 250mm 이면 255mm를 신습니다.

3. 신었을때 발볼이 조금이라도 말려올라가면 그 모델은 바로 포기합니다.

4. 이러다보면 실측보다 5mm 크게 신었지만 자기 발길이에 딱맞고 볼도 딱맞는 부츠가 있을겁니다. 일단 이걸 구입순위에 올려놓습니다.

5. 위의 과정중에 이상하게 헐렁한 부츠가 있을겁니다. 그때 자신의 실측으로 내려옵니다.

6. 자신의 실측도 맞고 발볼도 안말려 올려가면 위의 미리 골라둔 제품과 비교하여 둘 중에 편한부츠로 삽니다. 자신의실측도 맞고 발볼도 맞는데 왜 이걸 안사고 위에꺼랑 비교하냐구요? 이 경우에는 발이 아프기도 하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디럭스 비셔스 유저입니다. 일단 샵에서 신어봤을때는 뒷꿈치 아킬레스건 있는데를 꽉 잡아주더군여

일단 고온열성형이 되서 구매결정 하였습니다. 열성형 말고 시즌까지 하루에 1시간씩 신고잇자 해서 어제 1시간신고잇었습니다

20분되니 발이 져러오더라구여 저도 발등 발볼 종아리 다 저주받앗습니다. 그런데 예전 팀투보다는 늦게 오더군여

제 결론은 열성형 바로 안하실거면 하루에 뉴스보시면서 1시간만 신어줘도 발에 맞게 맞춰지지 않을까여? 이게 안되면

열성형이 답이긴 합니다. 제가 새부츠라 꽉 쪼이긴 하였습니다. 열성형 해보았음 더 좋은 답변을 드릴수 있었을텐데

일단 발바닥은 편한것 같습니다 종아리쪽이 마니 쪼여서 저린거 같구여 요번 시즌 타보고 발이 너무아프면 열성형

할려고여~ 디럭스 좋은거같아여 잘잡아줄거같기도 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