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1. 리프트가 하나 빼고 다 느립니다. (중급 하나만 고속임)

2. 작년엔 괜찮았지만 그 전엔 설질이 별로였다고 하더군요. 정설은 아침 저녁에 합니다.

3. 사람들 많이 몰리는 금요일 저녁, 토일의 경우 입구에 주차 불가능입니다.

멀리 입구쪽 운동장에 세우고 셔틀타야 하죠. 하지만 갈때도 셔틀 항상 있습니다.

4. 많이 타는 중급 그린,블루 슬로프가 좀 짧습니다.

고속 라이딩시 정상에서 하단까지 1분 30초 이내로 들어오죠 ㅡㅡ;

(챌린지와 챌린지 플러스의 경우 곤지암보다 조금 짧은 정도라 탈만합니다. 단 최상급, 중상급임 ㅡㅡ;)

5. 개인적인 안 좋은 추억들이 있으신듯...

그 다음은 모르겠네요.

장점.

1. 평일 리프트 대기 시간이 없습니다.

2. 어느정도 실력이 된다면 다양한 슬로프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3. 한적한 촌다방 분위기 -0-;

4. 은둔 고수들이 많죠. 눈요기겸 이미지 트레이닝 하기 좋습니다.

5. 슬로프 곳곳에 작은 키커들이 많습니다.

6. 기타등등~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에 딱 집어서 말하기 그렇지만

전 올해도 좋아서 갑니다~

가끔 정말 긴 슬로프가 타고 싶다면 강원도권으로 원정가면 되고,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는게 보고 싶으면 곤지암으로 가면 되거든요 ㅋ

뭐라 말씀드리기가....양지시즌권자들이 다 바보는 아니겟지요...

어디나 마찬가지겟지만 다들 장단점이 있는 것이 겟지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 개인적 생각으론 가까운 지산보다.. 슬로프.... 제설정설...기타시설... 모두 않좋습니다... 그러나 전 이번시즌 양지 입니다

세가지 다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제티님의 쌈박한 설명에 할말이..ㄷㄷ

zety님의 만점짜리 보고서를 보았습니다 ;;

저 지난시즌 양지에서 보냈지만

사람 없는건 정말 쵝오

지산하고 양지랑 거리가 상당히 가까운데 양지만 유독 사람이 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양지가다 지산가면 리프트 줄서서 5분 기다리면 짜증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듯 해요

그리고 양지는 좋은점이 리프트 5분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1분30초...음악 듣고 타다보면 쳇바퀴 돌듯 타는듯..

가면 리프트 못타도 2-30회는 타는듯 해요 리프트 오래타느라 춥지도 않고 헬스장 분위기 좋아하시면 추천

음 제티님의 무서운 보고서를 읽어 봤더니 가기가 좀 꺼려 지네요 ㅎㅎ

제티님 보고서를 보니

양지는 안가봤지만 상상이 갑니다 ㅎㅎ

양지 작년 시즌권자인데요~

저는 나름 만족하고 탔습니다.

우선 거리 가깝고 평일 주말도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슬로프에서 내려오는게 정말 금방~ㅋㅋ

결국 짧다 머이정도?? ㅎㅎ

초보자 슬롭이 좀 애매해요.. 초보자가 즐길수 있는 슬롭이 너무 부족한걸 또하나의 이유로 들고 싶네요

설마 에덴보다 별로이진 않겠죠?

vvvvvxddds

Level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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