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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저한테 남자한테..
돈자체를 쓰지말라네요
제가 남자들에게 더치 하는데...
여자가 더치를 왜 하냐공
좋아한다는 남자들에게 얻어먹으며
여자가 이쁘게 "기쁨조"나 하면 되는거지

아놔

제가 살좀빼면 그친구를 호텔 부페 한번 데려가주기로 했는뎅
기분 잡쳐서...



가끔 보자고 했네요
엮인글 :

민™

2014.10.28 19:20:26
*.62.188.38

뭐 사람성향이라는게 있으니깐요. 전 목련님 글을 눈팅해오면서 느낀거지만.. 하얀목련님이 왜 남친이 없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칭찬입니다...;;

하얀목련

2014.10.29 01:15:07
*.223.34.169

오모낫
제가 눈은 높고 미녀가 아니라서요^^;

rumk

2014.10.28 19:21:08
*.101.157.66

기쁨조...


그러고 다른 곳에선 패미니즘을 외치겠죠.


이러라고 패미니즘이 생긴게 아닌데...

하얀목련

2014.10.29 01:15:50
*.223.34.169

그녀는 페미니즘을 외치지않아요
보호받고 대접받길 원해요

크리드

2014.10.28 19:21:10
*.7.19.34

기쁨조..

친구분에게 남자는 소모품이군요..

rumk

2014.10.28 19:24:38
*.101.157.66

전 반대로


자신이 남자들에게 소모품이다...를 외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크리드

2014.10.28 19:27:28
*.7.19.34

곰같은 마누라 보다 여우같은 마누라가 났다 하였습니다.

남자에게 기쁨조 역할만 충실히 하면 마다할 남자는 없을 것이고 뽑아먹을대로 뽑아먹고 나올께 없으면
버려지는 건 남자겠죠..

rumk

2014.10.28 19:29:03
*.101.157.66

그렇게도 이야기가 되네요!


전 남자가 뽑을대로 뽑아먹다가 여자를 버리는 경우를 생각해서...



하얀목련

2014.10.29 01:16:31
*.223.34.169

초큼 그렇긴해요

개지

2014.10.28 19:28:52
*.185.125.75

진짜 와 저런여자가 있구나 ..ㅋㅋㅋㅋㅋ

하얀목련

2014.10.29 01:17:32
*.223.34.169

저도 저정도로까지 생각할줄...몰랐어요 ㅋㅋㅋ

악플레이™

2014.10.28 19:35:31
*.231.188.115

미녀친구란 말에 필이 빡~

 

소개좀(_ _)

하얀목련

2014.10.29 01:19:38
*.223.34.169

남자를 한번 볼때마다 최소 10만원어치는 뽑아먹어요

Lucy♡

2014.10.28 19:46:45
*.33.178.69

그 여자의 가치는 기쁨조밖에 안되나봐요.... 씁쓸해요.... 저랑 하욘에서 놀아요~

하얀목련

2014.10.29 01:20:30
*.223.34.169

루씨님 ㅠㅠ 저도 기쁨조란 말에 빡쳐서 연락 자주 안하려고요 나빴어 ㅠㅠ

루나소야

2014.10.28 19:51:49
*.7.55.41

진짜 기쁨조가 뭐까지 하는지 아시려나.... 에이

하얀목련

2014.10.29 01:21:09
*.223.34.169

저도 궁금해요ㅠ

레브가스 

2014.10.28 19:51:51
*.62.188.81

저한테 쓰시면 되겠네요 ㅎ

하얀목련

2014.10.29 01:21:43
*.223.34.169

이제 근검절약하기로ㅠ쿨럭

예고없는감정

2014.10.28 19:56:47
*.62.163.15

미녀칭구가 없어서 그런 중요한 조언은 처음듣네요
미리알았더라면 저도 돈 많이 모았을텐데..
아 난 미녀아니지ㅋ

하얀목련

2014.10.29 01:22:16
*.223.34.169

저도 미녀가 아니라 저조언이 쓸모가 없어요

랑이

2014.10.28 20:08:45
*.196.242.40

아무리 미녀여도 자기 돈내고 당당히 먹어야지 그지도 아니고~~~ 더치전 좋아요~~~

뭘봐!

2014.10.28 20:26:45
*.218.166.107

기쁨조라는 단어가 거북하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그 친구말도 전혀 틀린말은 아니죠.

 

그러고 보니 "정자"라는 사람이 주구장창 얘기하는 여성관하고 그 친구 여성관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ㅋ

오렌지칸타타

2014.10.28 20:40:10
*.226.208.87

기쁨조라...ㅋㅋ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을 모르시나봐요. 제 주변에도 저런 친구가 한명 있는데, 저흰 대놓고 깝니다. 너 된장녀라고. 아니라고 자기도 한거 있다고 하면 더 까요. 당연한거 생색내지 말라고요. 시집가서 시댁에 치이는거 보니 씁쓸하면서도 인과응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트릭이랑싸움♥

2014.10.28 20:47:14
*.243.214.187

20살때 사귄친구가 슈퍼모델이었는데..........................(이거 왕 자랑)

항상 더 적극적으로 편지도 써주고, 맛나는것도 해주고 힘내라고 응원도 많이 해줬는데;;;

 

가끔 성형해서 이뻐진분들 보면;; 보상심리 인가요? 있더군요;;

뭐;; 결혼 생각은 안하게 만들어주니 좋네요 ;;

하얀목련

2014.10.29 01:23:48
*.223.34.169

그녀는 자연미녀일껄요? 아닌가??
원래 성격이 그런가봐요

트릭이랑싸움♥

2014.10.29 01:57:56
*.146.65.78

뭐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근데;; 상식선을 넘어간 말을 하면 상대방이 불쾌해지죠~

친한 친구끼리는 웃자고 할수 있죠 뭐 ;

v흑기사v

2014.10.28 21:13:01
*.248.49.163

그러다 끼리끼리 만나서 살아갈껍니다..

잘살지 못살지는 머,,본인이 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린데몽

2014.10.28 21:24:08
*.90.7.137

호텔 부페 남는 자리 불러주세요~~.

예고없는감정

2014.10.28 21:53:11
*.115.36.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치도 못했는데.. 깨알같은 틈새공략이네요~

clous

2014.10.28 21:55:16
*.36.141.84

호텔뷔페 사랑합니다! ㅎ

눈꽃★

2014.10.28 22:36:04
*.62.188.68

본인이 어떤 사람을 만나고싶으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먼저 되야되는 법인데.. 본인이 되고싶은건 그냥 기.쁨.조.이신건지... 본인의 가치는 분명 더 높을텐데 왜 그냥 기.쁨.조.에 그치려하는 것인지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네요. 더 하고픈 말이 많지만 친구분이시라고하니 아낄게요.

하얀목련

2014.10.29 01:24:47
*.223.34.169

저도 알수록 뇌구조가 달라서
뜨엄뜨엄 보고있어요

곰돌v

2014.10.29 01:10:33
*.248.189.2

자존감이 높은건지 자존감이 낮은건지 -_-ㅋ

하얀목련

2014.10.29 01:25:39
*.223.34.169

글쎄말이에요ㅋ아무리 커피값정돈 내야한다고..말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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