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저는 웨스트비치 상의를 검정색과 카키색 두벌을 돌아가며 입으며 보딩 중인데요.
문득 시즌 준비를 하다가 위의 사진 속의 Yobs 주황색 패딩을 발견했거든요~ (입문후 첫보드복재킷이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재킷을 활용하시겠습니까?
다시 고히 접어 넣어두시겠습니까~?
유행 안타는 웨스트비치 재킷들을 주로 입다가 이걸 발견하니 여러생각이 들어서요~
슈가포인트나 욥스는 뭐 렌탈로도 많이 풀렸고 유행도 잠시 있었어서 여쭤봐요!
흠 접대용으로 고히 모셔두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ㅎ
이야! 접대 당하시는 분들이 좋은 분을 만나신거군요! 어스휑이 접대용이라니!!덜덜!
바라보고 한참을 고민하게 됩니다 ㅋㅋ 나름 활용도가 있을거 같기도 하니까 말이죠 ㅎ
ㅋㅋㅋ그간의 경험이 묻어나는 댓글입니다. 그 언제를 위해 일단은 남겨두어야겠군요!
시즌에 한두번 정도는 눈이 좀오는 날이거나 이럴땐 저를 보호하기 위해 주황색을 입고 출격할까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작년에 친구에게 대여해주러 가져갔으나 친구가 늦게와서 짐만 늘었던 ㅠ
ㅎㅎ 전 주간에도 패딩만 입고 탑니다 ㅠ 웨스티비치 패딩으로 검정과 카키색을 번갈아 입지요~
추위를 많이타서 시즌초와 말 빼고는 후디만 입고 출격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전 접대용으로 깨끗히 보관중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