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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유니온 포스 사용중인 유저인데요.
부츠는 플렛지를 사용중입니다.
지난 시즌 타면서 분명 토 라쳇을 부츠의 발가락 앞꿈치와 발톱 위를 덮듯이 체결하는 거라 생각하고
포스바인딩을 그렇게 체결 후 라이딩을 하면 어느 순간 풀려있거나 헐거워 져있더군요.
그래서 시즌 중 거의 발등에서 그나마 발가락과 가까운 쪽에 체결해서 라이딩을 해왔습니다.
그냥 발등쪽에 바인딩을 체결해도 라이딩 시에 문제되는 점은 전혀 없는 것인지
아니면 효과적인 힘전달에서 손실이 생기는건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거의 라이딩만 하는 유저입니다.)
감사합니다. 맘 편히 올해도 발등에 차고 그대로 쓸 수 있겠네요!
사실 라이드 엘헤페가 자꾸 땡겨서 이런 단점이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ㅠ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시즌까지 써보고 영아니다 싶은 라이드 엘헤페로 넘어가야겠스빈다!
1번째로 12/13때 까지만 해도 토우스트랩의 캡이 너무 컷습니다 그래서 사이즈 미스로 인한
m/l바인딩인데 260이하분들이 사용을 하게 되면 토우캡이 풀리는 증상이 있엇죠..[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왠만하면 260이하 분들에게 m/l바인딩을 추천하지 않앗던 이유이고요
허나 13/14부터는 토우 캡이 작아지고 토우스트랩 길이들이 조절이가능해서 이런현상은 없습니다
가능만 하시면 유니온수입처에
토우캡 토우스트랩 따로 구입하시거나 꽁짜로 얻으셔서 바꿔서 사용하시는걸 추천해드리고요
이게 불가능 하시다면 지금 현제 바인딩사이즈와 부츠사이즈좀 알려주시고
셋팅하신거 사진좀 올려주세요 도와드릴수 있으면 도와드릴게요
발등에 찬다고 해서 힘전달에 손실은 없습니다
유니온사에선 둘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나 생김세를 봤을땐 발등에 차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플럭스 같은경우는 발가락을 감싸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