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된 엉덩이보호대와 무릎보호대에

파워ㅌ터 교체용보호대와 패드를 구입하여 합체해봤습니다.

각각 단돈 5천원!

요딴식으로... 살과 바로 맞대는게 아니구 앞에 주머니(?) 같은게 있어요 거기에 꼽아줍니당

(제껀 11/12 감지 화이트리몬 보호대)

이부분이 좀 힘들었는데 크기에 맞춰 잘라내서 할까하다가 걍 합체해봤는데 괜찮더군요.

똥꼬 부분으로 힘을 주어 넣어줍니다. (네버 음란마귀 훠이~)

요렇게 패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없으면 실밥 몇개 뜯어서 합체후 바느질 해도 될듯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실물은.... 아실꺼에요...

파워ㅌ터의 크고...아름다운..

거실바닥에 무릎도 꽝! 하고 꿇어보고

엉덩방아도 팍! 꽂아봤는데

최고에요~!! ㅋㅋ

단돈 만원에 보호대 성능 파워 업!! 

(나두 그냥 새거 사구 싶다 ㅠㅠ )

* 헝그리보더답게 기존보호대 재활용팁(?)을 올려봅니다.

* 혹시라도 게시글의 성격상 문제의 소지가 있을시 본문글은 관리자분들께서 알아서 펑~ 해주십니다 ㅋㅋ

<<< 내용추가 >>>

뭔가 댓글에 자꾸 엉뽕얘기가 나와서 이상한 기분이들어 곰곰히 다시 살펴보니 ㅋㅋㅋㅋㅋ

여러분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비교사진은 엉덩이가 아니고 무릎입니다 무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