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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4:54:21 *.122.242.65
복불복이죠뭐... 근데 120만원이면 세관쪽에서도 크게 신경 안쓰는 정도고, 설령 걸린다해도 면세한도 이상의 20%이니 12만원정도만 내면되고요.
2014.10.29 14:55:37 *.146.11.203
이탈리아면 정말 복불복이에요. 보통 유럽쪽 갔다오면 명품싸다고 가방 사오는분들이 많아서 집중단속 할 때도 있고 하니까요. 자진신고 안했다가 걸려서 세금 더 내느니 자진신고 해서 덜 내는게 나으실거에요~
2014.10.29 14:57:47 *.196.242.40
ㅋㅋㅋㅋ 직항으로 오시면 100%로 이구요~~~ 경유일 경우 일본이나 이런 곳은 검사 안해요 ~~ 홍콩은 거의 100% 검사 하드라구요
그리고 절대 입국하고 버스 타실 때까지 가방 꺼내지 마시구요 ㅋㅋㅋ
2014.10.29 15:10:07 *.221.247.68
전문가의 댓글 같은 느낌...
2014.10.29 15:15:22 *.196.242.40
부탁으로 명품 셔틀 해줘쓰요 --;;; 정말 전 돈 없게 생겼는지 명품을 배낭에 넣고 와도 안잡드라구요 --;;;
2014.10.29 15:15:44 *.149.234.121
흠....그때그때 달라요가 정답일듯해요...
지난번에 경험해보니 물건이 여러개면 기내용가방이랑 캐리어에 나눠서 넣으시는게 낫구요
스캔하다가 그게 보여서 캐리어에 자물쇠 채워져 있으면 100%내야하는데
의외로 그냥 메고 있는 가방은 보자고도 안했습니다....그게 제일 비쌌는데...
출구쪽 보니까 잘 안보길래 걍 나왔더니 안잡았어요....
2014.10.29 15:37:23 *.36.131.178
2014.10.29 15:58:29 *.221.155.201
저는 호주갈떄 국내 면세점에서 사가지고 나갔다 들고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연히 걸릴거라 생각해서 자진신고 했는데... 자진신고 한다니까 세관원이 놀라더군요.
그냥 걸어나갔으면 안 잡았을거 같더군요.
2014.10.29 16:25:44 *.221.247.68
작퉁 샀는데... 걸려서.... 정품가격 기준으로 세금 때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2014.10.29 16:27:09 *.122.242.65
짝퉁은 걸리면 세금더내는게 아니라 압수대상입니다 ㄷㄷ
2014.10.29 16:43:56 *.221.247.68
세관원도 깜짝 속을 완벽한 진짜같은 가품을 생각해봤어요 ㅋㅋㅋㅋ
2014.10.29 16:38:42 *.62.203.9
안내도 되는 거라면 모를까
내야하는게 규정이면 내세요....
지금 탈세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하고 계신거에요...
2014.10.29 20:40:19 *.234.210.217
2014.10.29 20:44:51 *.42.98.111
유럽배낭여행 다녀올때.. 부모님 여친 선물로 약 300만원정도 명품사왔는데 ㄷㄷ
배낭여행에 차림이 워낙 후질그래 하니까 안잡은듯요...
보통 여자끼리 들어오는 여행객은 거의 잡는다네요 ㄷㄷ
2014.10.30 10:44:12 *.101.115.254
조낸 없어보이게 입고...그리고 당당히 웃으면서 눈도 마주치시고...들어오세요~
그럼 안잡아요~ㅋ
복불복이죠뭐... 근데 120만원이면 세관쪽에서도 크게 신경 안쓰는 정도고, 설령 걸린다해도 면세한도 이상의 20%이니 12만원정도만 내면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