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교량이 갑자기 폭파되는 씬에서 자동차가 앞바퀴만 교량에 걸린 차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가 뒤에서 다른 차들이 밀어서 중간쯤이 걸치게 되면 이게 떨어질듯 말듯 휘청 거리고 막 그러잖아요? 그거처럼 개스페달위의 부츠도 비슷합니다. 앞으로 많이 빠져나와 있으면 비교적 작은 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반대라면 안정적이겠죠. 그래서 이 부분도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를테면, 발목이 쉽게 접히는 분이라면 힘의 로스가 생기니 좀 더 민감하게 세팅하는게 좋겠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크와 바인딩도 센터를 잡아주듯이 중심과 프레스를 잘주기 위한것인데..

그전에 먼저 해결되어야할것이

제가 알기론

바인딩과 부츠의 센터링입니다...

데크와 바인딩의 센터링이 아무리 좋아도...

바인딩과 부츠가 우선 무너졌다면 힘전달이 힘들지 않을까요??

토우에서 각을 세우기 보다는 엄지로 힘전달할곳이 없다면 발다가 2/5 지점에서

힘을줄수 잇을텐데 힘전달이 제대로 될까욧???

힐턴은 무리없이 줄수 있겠지만...

유저 선택인것 같습니다.. 가스페달의 센터링은...

 어파피 데크 토우엣지에 힘을 전달하는 목적이 있기때문에..

적당히 부츠 밑창 모양에 맞게 조절 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위치는 엄지 발톱 중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