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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바인딩으로 지금 찾고있는데요 찾다보니
저와 제일맞는게 컨택 프로같은데 맞는색이 없다는...
캐피타 인도어를쓰고있어서 데크는 화려한 파랑색입니다.
그래서 깔마춤하면 12/13포스 파랭이나 13/14 컨택 파랑노랑중 고민입니다 ㅠㅠ
색은 포스가 맘에드는데 12/13인게 좀걸립니다
색깔무시하고 컨택프로가 낫나요 아님 뽀대가 먼저일까요?ㅋㅋ
모두다 본인만족일 뿐이죠.
성능을 따라가서 만족감을 얻느냐 깔맞춤에 만족감을 얻느냐
결국 본인이 추구하는 바에 따른 문제이고 관점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ㅎ
하지만, 전 깔맞춤보다 성능입니다.
원래...처음 보드를 접할때는 깔맞춤에 신경 써요...메이커도...성능도 모르죠...단지 이쁜거...
내공이 쌓이면...성능을 최우선으로 하게 되죠...한정된 예산에 맞추다 보니...
또 장비를 자주 바꾸면서...내공이 3갑자에서 4갑자로 넘어가기 위해...이것 저것 다 써봅니다...
그러다 중원무림의 고수가 되어 강호로 나오게될 때가 되면...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 된 장비들...을 장착하게 됩니다...
물론 그때는 보드복에 대한 예의도 알게 되고...스키장 패션을 선두하게 되므로...
데크를 구매할때 바인딩도 함께하고...거기에 보드복도 맞춰지게 되죠...
당연히 고글과 장갑, 핼멧까지 매년 맞추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틈엔가...강호의 실력을 인정 받아 한 문파의 방주로 추대되면...
특정 문파의 메이커로 도배를 하게 됩니다...이른바...협찬...또는 스폰...
암튼...재미있고 안전하게 타는게 최선 입니다 ^^
색상 의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