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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번에 제 전신샷을 공개했기때문에 제가 얼마나 잘생겼는지 다들 아시겠지만....
관련 링크!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clous&document_srl=28131970
(이런 패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ㅡ.ㅡ;;;)
제가 지금 하는 일은 수능국어 과외선생입니다.
지금은 부천에 재수독학학원에서 첨삭 아르바이트도 하구요...
예전에는 문학동네에 속한 출판사(임프린트)에서 교정, 편집도 했었습니다.
작년까지 줄곧 긴 머리를 고수하고 다녔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만나는 사람들은 저를 보면서
"음악 하실것 같아요~" 라고 말씀을 하셨...... ㅡ.ㅡ;;;
사실 생활 속에 음악은 항상 있어 왔던것 같습니다.
청년시절 성당을 다니면서 청년성가대 지휘자도 했었고
(체르니 30번을 쳐 봤다는 이유로.....ㅋㅋㅋ)
기타를 독학으로 배워서 양희은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마스터 했으며..... 으응?
심지어는 초등 6학년때는 동요를 작곡하여 담임선생님을 놀라게도 했었죠.
그때 선생님께서 그 곡을 다른 반 수업때도 들려주셨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때 어떤 곡을 만들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ㅡ.ㅡㄱ
은성 은채 학교에 행사가 있어서 학교에 갔다 오면, 애들 엄마가 나중에 꼭 그랬거든요.
은성아빠 음악하는 사람같다고 많이 그런다고....
흐흐흐//////
음악은 음악인데......
여기서는
테크노 뽕짝의 이박사로 알아 보시는 분이 더 많...............
제가 군대 있을때 행정반 후임병이 미술전공이었는데,
모나미 153 볼펜으로 저를 그린 그림입니다.
오늘 웰팍 번개에 오시면 딱 저렇게 생긴 사람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앞 머리만 살짝 더 기네요. ㅠㅠ
입구에서 은성아빠!
이제 얼굴 그만 팔려구요....은둔고수가 되겠어요!!!! ㅋ
근데..왜..
자기소개하세용?..
오늘가면..
만나주시나용?..ㅋㅋ
입구에서..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