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자마자 잘됫다며 고정거래처(외근가야하는)를 하사받앗죠
나름 경력직들어간거니 이쏴람들...날 시험하는구나!!
라며 흔쾌히받앗는데.
.........
그냥 여자많은업체가 막내담당.....
뭐라고말을해도 '아몰라요해줘요', '왜안대요? 해줘요' 필살기를 쓰는 30대 여성분들에게 30중반 총각 선임은 확실히 힘드셧나봅니다.
아니...이게아니라.
오늘도 외근갓다가 5시에끝나서 복귀를하는데....
판교 -> 구디까지 한시간걸리는데....
외근이 5시에 끝낫어요.
그래도 난막내니까 사무실복귀해야지!! 라며 보고하고 들어가는데......
신대방에서 전화왓네요.
'늦엇다. 드르가'
.....ㅠㅠ 내시간 ㅠㅠ
꽃밭에서 저도 일 해보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