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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의료기 회사에서 일합니다.
나름 감정노동자....병원 관리과, 자재과, 물품관리부 등에서 욕 많이 먹습니다.
오늘도 모 시립병원 관리과 선생님께 욕 디지게 먹고 죄송하다고 빌었네요...ㅠ.ㅠ
하지만
칼퇴 눈치 안봅니다.
내 할일만 끝나면 팀장님 이사님 사장님 계셔도 6시 칼퇴입니다.
간다고 인사 안합니다. 그냥 막 가요~~~
심지어 금요일은 5시 조금 넘으면 가도 됩니다...
연차사용 눈치 안봅니다.
쉬고 싶은 날 아무때나 그냥 연차 막 씁니다.
여름 휴가 5일 내고 앞뒤 주말 껴서 9일씩 놀러댕깁니다.
올 겨울에도 몇 번 연차 내고 평일 보딩 예정!!!
그래도 외국계 회사네요!!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