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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년차 접어들어가긴하지만
시즌당 평균 3~5회정도 밖에 안가요..
그것도 주말에....심지어 거의 야간에만요
두시즌은 시험준비다 뭐다 해서 한번도 안간적도 있구요
주변에 여자친구들밖에 없어서..애들이 20살때는 궁금해서 한두번 같이 가주더니
이제 체력딸린다고 같이 안가줘서..더 못갈거같기도 해요..ㅠㅠ
옷이나 보호대는 다 있어서 갈때마다 장비만 빌렸는데
장비욕심이 나긴 하거든요..
근데 봤더니 바인딩,부츠,데크 좀 괜찮은거 하면 70~80은 줘야하길래ㅜㅜ
S턴까지는 할 수 있는데
서서 바인딩묶기,데크한발끼고 리프트 타고내리기 (올해목표에요 ㅋㅋㅋ)는 안되는정도 실력인데
장비를 사는게 나을까요?? 아님 돈지랄이니 그냥 장비만 빌려타는게 나을까요? (사실 장비 왁싱하는거나 보관도 걱정되긴해요)
앞으로도 쭈욱 보드타러 갈거긴한데
그렇게 많이 다닐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요ㅠㅠ
시즌에 두어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