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조언하나에 감사하는 사이군입니다.

시즌권 결정을 위한 고민을 오늘 오후 3시까지는 해야 할 것 같아 고민하다 조언을 구해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하이원을 목표로 스케줄을 잡고 있습니다.

토요일 새벽 출발(03시 즈음)-토요일 종일-일요일 새벽 출발

자차로 이동할 생각이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마다 갈 생각입니다.

초보이기 때문에 교육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강원도로 출장을 가야 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교통비도 어느정도 완충이 될 것 같습니다.

1. 여기는 안산입니다. 셔틀이 없죠. 수원으로 가야 합니다.

수원 이동 - 셔틀운행  vs  자차이용(편한짐운반, 원하는 시간대에 이동에 대한 메리트)

이 고민에서 저는 주저없이 자차이동을 선택했습니다. 셔틀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요.

안산이나 근처 셔틀이 없어서 셔틀있는 곳 까지 이동하시는 분들께 문의 해 봅니다.

락커 신청이 3차밖에 안남아서 신청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이런 경우 어떤 선택이 좋아보시시나요?

2. 3차 락커 판매 일정이 월요일 10시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없겠죠?

안산에서 이동하는 초보자는 마운틴과 벨리 중에 어디를 선택해야 좋을까요?

3. 보드를 타러 가시는분들의 시간을 뺏어서 강습을 요청해도 될까? 하는 고민을 계속 해 왔습니다.

주변에 보드를 타는 지인도 전무한 관계로 하이원 강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해 봤는데요.

헝글에도 1:1 강습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하이원 강습 프로그램은 얼마인가요? 홈페이지에는 잘 안나와있네요.

어떤 강습을 받는게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