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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씁니다.
팬텀... 라이딩용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가성비 너무 좋고요.
무게는 뭐 요즘 경량화잘된 최상급 바인딩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무겁다고들 하시는거지 무거운편은 아닙니다.
스승님이 사용하셔서 저도 사야지사야지 하다가 지인들 바인딩이랑 데크 몇회씩 시승해보고 팬텀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제가 느낀바로는 데크와 부츠가 일체화된... 딱 붙은 느낌? 그만큼 반응성 좋습니다. ^^
부츠는 살로몬 F4.0 285mm, 버튼 이온 280mm 신습니다.
데크는 판테라에도 사용해봤고, 오래된 0506 버즈런 막데크에도 사용해봤습니다.
좋은 부츠, 좋은 바인딩을 사용하면 막데크도 훌륭해진다는 걸 몸소 체험했죠. ^^
어떤 부츠 사용하시나요?
P.S - 외국사이트에선 팬텀 이월구하기 힘든 모델인데... 국내에 아직 팬텀 이월이 남아있다니... ^^
직접 써보진 않았지만 나이트로 한국프로분 라이딩하시는분도 최상급 바인딩 머신에 문제가 있어서
팬텀을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 좋은 라이딩용이라고 들었습니다